"깨끗하고 넓은 온천 호텔입니다. 욕조 및 샤워시설이 딸린 방으로 선택하였고, 돌쟁이 아이와 함께 하기 매우 좋았습니다. 단점이라면 호텔 내 식당에서의 저녁이 예약 및 코스만 가능하다는 점. 호텔 내의 매점이 좀 더 충실했으면 하는 점입니다. 스태프들은 매우 친절합니다."

"조석식 포함 평일한정 플랜으로 9만원대에 숙박했다. 음식은 가격대비 맛있고 종류도 다양했으나 룸 컨디션은 오랜된 흔적이 많았다. 온천은 실외, 실내에 있고 실외는 바다를 보면서 할수 있다. 조용하고 한적해서 쉬기에 좋은 곳이었다."

"저렴한 편은 아니었지만 그 가격을 충분히 상쇄할 정도로 즐거운 숙박이었습니다. 위치는 역에서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 대부분 평지의 길이라 한적한 일본 시골길 구경한다고 생각하면서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갔습니다. 방도 넓고 욕조도 있어서 좋았지만 처음에는 조금 오래된 느낌이라 돈 아깝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근처에 특별한 구경거리나 번화가도 없고요. 그러나 온천을 경험하는..."

"도쿄에서 일하고 있는 회사원입니다. 여자친구랑 조용히 쉬다올 목적으로 지난 9월 21일에 다녀왔습니다. 이토역에서 차를 빌려 당일치기로 이즈고원 일대를 돌아보고 온지라 제법 피곤한 상태에서 이토역으로 다시 돌아왔었습니다. 이토역에서 료칸까지는 무료 셔틀버스가 있어서 그걸 이용했습니다. 미리 탈 시간을 예약했어야 했던 것 같습니다. 저희는 당일 점심 때 쯤 연락해서 5시반 차를..."

"이토역에서 택시로 640엔 정도 지불하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저녁 가이세키는 맛이 매우 뛰어났고, 양도 많았습니다. 혼자 천천히 먹으니 다먹는데 50분정도 걸리더군요. 온천은 온천수에 염분이 포함되어있어 온천욕보다는 해수탕을 즐기는 느낌입니다. 노천탕에 가기 위해서는 건물 내부의 케이블카를 사용해서 이동하는데 꽤나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밤에는 안전상의 이유로 케이블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