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수영장.휘트니스.조식포함이면 가성비는 좋지만 직원들은 친절했고 로비에서 바로 통하는 큰 쇼핑몰이 있어 정말 편했습니다. 지하에 마트와 저렴한 현지 로컬식당들(뒷편)이 있습니다. 조식은 호불호가 있는듯 한데 괜찮았고요. 일찍 가능게 좋을듯. 단점: 숙소는 개인적으론 그닥. 우선 냉장고가 없고 내부 인테리어는 어설프게 마무리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셔틀은 없어졌으나 그랩..."

"패밀리룸으로 예약했고, 룸사이즈는 퀸사이즈 침대 2개 들어가고 여유공간은 거의 없는 편인데, 대신 공용주방이 있어서 싸온 음식은 거기서 먹으면 되고, 위치는 수리야 사바 근처라 시내에서 북쪽에 위치한 편입니다. 근데 방에 냉장고랑 금고가 없어서 약간 아쉬워요.. 아고다 정보로는 금고가 있다고 나와있었는데.. 그리고 수건에서 걸레냄새가 나고, 패밀리룸이 커넥티드룸이었던거 같은데..."

"캐피탈 호텔은 최근에 새로 단장되었으며, 욕실은 현대적이고 깨끗합니다. 유일하게 나쁜 점은 닳고 조금 얼룩진 카페트였습니다. 우리가 묵은 디럭스룸은 밝고 활기찬 분위기였으며 앞쪽으로 바다가 보였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주변 지역에서 커피숍을 탐방하는 것이었는데, 모두 걸어서 갈 만한 거리에 있었습니다. 아침, 점심, 정찬, 저녁의 선택 메뉴는 과분할 정도였습니다. 이 곳..."

"우리는 agoda.com에서 아파트를 예약했습니다. 체크인 및 체크아웃은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오후 6시에 늦게 도착). 호텔에서 보증금으로 RM200을 요청할 것입니다(객실 요금은 agoda.com을 통해 결제 완료). 이번 여행에서 이곳에 두 번 머물렀습니다(Kudat과 Kundasang에 가는 도중에). 첫 번째 아파트는 방이 넓고 오래된 디자인의 가구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직원 분 친절하시고 영어도 잘 하셔서 의사소통 하기 편합니다 위치도 좋아요 새벽 도착해서도 같은 건물에 오렌지 편의점 있고 맞은편에 화이트 올드타운 커피, 푹유엔? 그것도 있어서 조식 없어도 괜찮아요~ 룸컨디션은 오래된 느낌 빼고는 저는 좋았습니다 잠만 자도 괜찮고 며칠 묵어도 좋을 거 같아요 가야스트리트 시작지점? 끝지점?이라 어딜 가도 가까움요 걸어서 다녔어요"

"미리 방문전에 메일로 1시까지는 무료 레이트 아웃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는데 실지 체크인 할때는 자기네 풀부킹이라서 12시까지 밖에 안덴데서 마음 상했음. 우리의 몇일 일정이 대부분 섬에서 노는거라 아예 수영복으로 입고 제셀톤 들려 섬에 왓다갓다 하기 너무 편했음.(전부 6살 9살 아이들 데리고 걸어서) 리셉션 불친절하다는 말이 있었으나 물어보는 모든이가 호의적이었고..."

"제셀턴포인트와 가까우면서 저렴해서 잠만 자고 가려면 괜찮은곳이다. 방의 편의성이나 쾌적함은 기대할 수 없었지만 바로 맞은편에 24시간운영하는 맥도날드가 있어서 새벽에 간단한 군것질을 사먹을 수 있었다. 챙겨온 콘센트가 고장이 나서 충전을 못했는데 빌려줄 수 있는 멀티콘센트가 없어서 당황했다. 위즈마메르데카가 바로 뒤에 있어서 다음날 환전하기 편했고 제셀톤포인트까지 걸어갈 수 있을만큼..."

"우리는 2박을 묵었는데, 침대는 정말 편안했고, 머리 맡에 있는 스탠드가 독서할 때 아주 편하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체크인과 체크아웃을 아주 빨리 할 수 있었고, 호텔 주변에 다양한 종류의 식당이 많아요. 병원 바로 옆에 위치해 있지만 편안하게 잘 수 있었어요. 화장실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았고 누구든 자세히 보면 가구들에 화장품 자국이 여기저기에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지내는..."

"호텔의 위치가 매우 좋습니다. 선데이마켓이 바로 앞에서 열립니다. 주변에 맛있는 식당이 엄청 많아서 산책다니며 쉽게 접근 가능합니다. 주변에서 식사를 하고 얼른 호텔에 와서 잠시 쉬었다가 다시 나가는 방식으로 다니기 좋습니다. 올드타운화이트커피, 유키바쿠테, 이풍, 팟키 등 좋은 가게들이 많습니다. 다만, 시설이 오래되었습니다. 많이 리모델링 된 것으로 추측 됩니다만, 그래도..."

"슬리퍼. 컨디셔너. 바디워시. 다 없고 타월도 몇 개 없고 없는게 너무 많네요.... 좀 외곽에 있어서 시내가려면 택시 타고 나가야되고요. 다음날 청소하고 나가서 타월, 물도 안 놓고 가고요. 근데 호텔이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없는 건 많지만 깔끔한 면에서는 좋습니다. 다른 호텔과 달리 딱히 좋다고 생각한 건 조식이 루프탑에서 이뤄진다는 겁니다 옆에 강 흐르고 그거 보면서..."

"마지막날 하루 머물렀습니다. 출국시간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 이 호텔에 10시간 가량 머물렀습니다. 호텔은 깔끔합니다. 비지니스호텔 스타일입니다. 바로 옆에 쇼핑몰이 있어서 여러가지로 편했습니다. 직원들도 괜찮았구요... 다만 저희가 갔을때는 수영장이 리모델링중이라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바다가 보이지 않아 아쉽긴 했습니다. 가격대비 괜찮습니다."

"친절하고 편안하게 잘 머물렀습니다. 시내에서 어디로 가던 접근성이 매우 좋았기 때문에 편했습니다. 건너편 쇼핑몰 이용에도 매우 편했습니다."

"가야스트리트처럼 시내중심부는 아니지만 제셀톤 포인트와 수리아사바와 가까이 있어 위치는 나쁘지 않다. 2베드 스위트룸임에도 객실 냉장고가 작아서 많은것을 넣을 수는 없다. 객실 수준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 옥상 수영장의 수질은 최악이다."

"청결함이 감도는 방이었습니다. 두번째의 이용이라 주변파악은 하고있어서 쇼핑 센터도 잘 활용했습니다. 1실 2명까지라 초등학생 아이 2명과 부모, 2객실에 숙박했습니다. 카드 키 보안은 잘 돼있어 안전했습니다. 2년전에 비해 택시요금이 올라 무료버스를 최대한 활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