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재 기간중에 빌딩 전체가 정전이 되어서 당황했습니다. 호텔에 들어갈 때 인터폰을 누르면 열쇠를 열어 주는데 열쇠가 풀리는 소리가 안 들려서 한참동안 호텔 앞에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안에서 사람이 나오길래 깜짝 놀랐습니다. 정전 때문에 열쇠가 안 잠겼던 모양입니다. 방에 갈 때도 너무 어두워서 손전등을 써야 했습니다. 호텔 스텝들은 친절했습니다."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호텔 무엇보다도 위치가 너무 좋아 상트에 여행 목적으로 온 관광객들에게는 최고의 호텔임이 분명하다. 호텔에서 에르미타주까지는 걸어서 10분이 채 안걸리고, 이삭성당, 카잔성당도 모두 근거리에 위치. 위치만을 고려한다면 이 호텔이 제격. 다만 입구가 작아 호텔 입구가 맞는지 헷갈렸고 주변이 공사중인지 바리게이트가 쳐져 있어서 입구를 찾기 힘들었음. 호텔 옥상에 있는..."

"조용하고 좋아요. 8층에 스카이라운지 레스토랑도 있어 편리하고, 넵스키대로와 가까워 주변 걸어서 투어하기 적담한 호텔입니다."

"지하철을 타고 넵스키 프로스펙트역에 내리면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주요 관광명소인 카잔성당, 그리스도부활성당(피의 성당), 에르미타쥬박물관(겨울궁전)을 걸어서 갈 수 있을 만한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은 최고입니다. 객실이 작고 도로쪽 객실은 창문을 열면 소음이 들이는 것이 단점이나 위치가 워낙 탁월하여 단점을 만회합니다. 조식은 훌륭합니다."

"내 집처럼 편안한 호텔이었다. 직원들은 친절하고 영어가 잘 통했다. 24시간 열려있는 작은 휴식공간에서 물과 커피, 차를 마실 수 있다. 방은 크지는 않지만 있을 것 다 있고 편안하고 좋았다. 다만 트윈룸의 침대는 조금 좁으니 참고할 것. 매일 아침 조식이 아주 간단하지만 맛있는 것들로만 구성되어서 잘 먹었었다. 호텔 가격이 저렴해서 걱정했는데 정말 걱정할 것 하나도 없다. 관광지가..."

"구해군성에서 도보로 3분 에르미타주까지 도보로 5~6분 정도로 여행하기 아주 좋은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나쁘지 않은편, 룸도 넓고 관리가 잘 되어있음. 단점은 호텔 방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3개의 문을 통과해야됨. 호텔 현관문, 층별 문, 방문 이게 조금 불편하고 2명이 투숙해도 키는 하나밖이 주지 않는 점이 매우 불편했음. 화장실도 매우 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