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투어로 몰디브에 심야 비행기로 도착. 하루만 이용했습니다. 객실은 넓지도 않고 샤워부스만. 아메니티도 비누만 있었습니다. 냉장고 콘센트는 빼 놓은 상태로 음료를 바로 식힐 수 없어서 짜증났지만 비즈니스 호텔이라고 생각하면 뭐 이런거 아니겠어??였습니다. 조식은 건너편 컴 호텔에서 먹었는데 이 정도 레벨치고는 맛있었습니다."

"우선 말레 시내에 위치 해 있고, 리브어보드 후 반나절 쉬고 갔던 호텔.. 숙박을 하지 않은것 치고 백달러 가까운 금액이 싸지는 않지만, 만족했던 호텔.. 도로가 정말 좁아서 왠만한 차들은 지나가지도 못할듯.. 비가 너무 많이 내려 호텔내에서만 있었음... "

"클럽메드 카니의 오래된 인테리어, 밤이 되면 조명이 부족하여 어두운 리조트가 아쉽웠습니다. 하지만 한국인 G.O 두 분의 친절함과, teen`s club G.O. 두 분이 아이들을 적극적으로 돌봐준 부분 때문에 훌륭한 휴가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으로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몰디브의 경치는 최고였습니다."

"바로스에서의 모든 순간들이 천국이었습니다. 섬크기는 작지만 로맨틱한 분위기이고, 몰디브스러운 빌라 인테리어와 곳곳에 잘 가꿔진 식물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식당은 3개, 바는 2개이고, 조식은 라임에서 먹을 수 있고 세미뷔페식과 알라카르테로 주문할 수 있는 메뉴들도 맛있었어요! 그리고 라이트하우스의 디너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몰디브에서 먹은 음식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그리고 바로스의..."

"원래는 다른곳 예약되어있었는데 오버부킹받아서 이쪽으로 옮겨줬어요;; 직원들 아주 친절하고 조식포함에 다음날 리조트 가는것까지 안내도 잘해줘서 무사히 수상비행기타고 리조트로 잘들어왔습니다!! 밤에도착해서 말레에서 하루 묶어야된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주위에 공사중이라 좀 그런데 아침되니깐 눈앞에 바다가 ㅎㅎ 괜찮았어요~"

"이름이 자주 바뀌는 듯 한데 말레시내에서 가장 비싼 호텔 중 하나이다. 이곳의 옥상라운지 전망은 정말 좋다. 비싸긴 하지만 시원한 음료를 마시면서 기분내기 좋은 곳. 세상 어느 라운지도 이렇게 옥빛 바다를 바라보며 먹을 수 있는 곳은 없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