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말, 새롭게 가족이 된 애견 "복단"과 함께 여행을 했다. 가족 모두 펜션을 좋아하지 않는 탓에 선택의 여지없이 결정한 장소. 막상 도착하니, 서울과 지나칠정도로 가까워서 놀라고, 이름이 알려주듯, 생긴 지 오래됐음에도 불구하고 "베어스타운"을 이제야 와봤다는 것에 또 한 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콘도는 중앙에 스키 슬로프를 두고 양쪽 산 둔턱에 여러종류의 5층 짜리..."

"주차장도 좁고 방도 작은 편이에요. 방이 깔끔하기는 하지만 방음이 안되어 아랫층 방 소음도 다올라오고 바깥 복도에서 뛰는 소리도 다들리고 해서 좀 아쉽네요."

"포천시에 위치한 현대적인 감각의 펜션입니다. 1층에 수영장이 있는데요, 수영장을 사용하려면 수영장과 붙어있는 1층에 방을 예약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2층에 숙박을 해서 수영장을 이용하지 않았는데 꽤 괜찮아 보였습니다. 수영장과 붙어있지 않은 방에서 수영장을 이용하려면 좀 뻘쭘할 것 같아요. 앞마당에서 캐치볼이나 배드민턴을 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구요, 다만 근처에..."

"회사 워크샵으로 갔는데, 호텔 외관이 이쁘구요. 드라마 촬영도 몇 번 했더라구요. 포천에는 아마 이정도급의 호텔이 없는것 같은데, 회사 워크샵 하기도 괜찮았고, 가족단위 투숙객도 꽤 있더라구요. 아침도 깔끔하게 잘 나왔고 좋았습니다. 공기좋고요. 정원 같은곳도 넓구요."

"대중교통 이용하기엔 불편할수있으며 그다지 럭셔리한 모텔은 아니며 어린아이 유아를 동반한 가족이 이용하기엔 부적합할수있으며 방음이 약간 안되어 옆방에서 무얼하는지 조금만 귀를 기우린다면 알수있을꺼 같습니다 시설또한 럭셔리한 그런 모텔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