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ㄱㅍ이 공사중이라 남부 비치클럽을 부랴부랴 찾아 간 곳이에요 내려가는 길이 꽤 ...험해서 엄마 모시고 가기 조금 당황스러웠으나 견딜만 했습니다 (중간 벤치에서 어르신들 쉬고계심..) 입장료는 평일 기준 1인 400k 이며 이중 200k는 식음료로 제공됩니다 비치클럽이지만 수영장이 없어 아쉬웠고 선셋포인트도 아닙니다 하지만 발리 본섬에서 보트 이동없이 간 해변중에 가장 예뻤고 스노클링도 할만 합니다. 왼쪽 구석에선 패들보드와 카약도 대여가능 (평일 4시까지만 가능) 남부쪽 숙소가 있으시다면 한번쯤 와봐도 좋을 곳이라 생각합니다 2명이서 맥주 5병에 감자튀김 먹으니 예산 딱 맞더군요 ㅎㅎ 5시쯤엔 무료 아이스바도 주는데 구운 파인애플맛이라 색달랐습니다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