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일 오후방문, 어버이날 맞아서 시댁방문했어요,동네에 백반식당이있어서 점심먹으러갔는데 다먹어갈때쯤 남자직원(알고보니쥔장아들)이 눈치껏식당들어오라하더라구요, 애데리고느긋하게먹을까바 하는소리로 들려서 일단 한번은 참았는데 계속 밥먹는데 와서 눈치껏오소.이러더라구요. 빨리나가는게 낫겠다 싶어서 정리하고 나갔죠,아버님이 애들오는식당따로있냐,그랬더니 큰소리치면서 아버님께 개념이없다는둥,바쁜시간에 애데리고 눈치껏식당들어가야지 눈치도없냐는등..하.. 말그대로 개념상실이더군요. 쫓겨나듯싶이 나온것도 억울한데,욕까지먹었네요 그 쥔장도 나와서는앞뒤안보고 애다칠까봐 뭐라한걸가지고 개념없이 따진다고.가만히앉아서 밥만먹고 화장실간다고 아빠따라나간것 밖에 움직인게 없는데 말이죠. 어이가없고 황당한 식당. 문짝에 애들출입금지라고 써붙이시길 바랍니다.

2017년 5월 4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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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영 정

31건의 포스팅

35년 전통의 가정식백반 전문점

2016년 2월 • family

선택이 필요없는 점심백반, 김치찌개 아니면 된장찌개 백반이 나온다. 주는대로 먹어야하는 점심메뉴, 가격이 매력적이다. 오천원! 싼게 비지떡이라고 식재료는 제대로 쓰는지 의문이지만 한번 들려볼만한 집이다.

2016년 2월 21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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