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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훌륭. 분위기 훌륭. 그 전망을 얻기위해 내야 하는 돈이 과하다. 5000밧... 이상 주문을 하지 않으면 창가자리에 앉을 수 없다고 하는데 금액을 떠나서 돈가지고 차별하는게 기분 나빠서 그냥 내측 자리에 앉았다. 한시간 넘게 칵테일 한잔 하는 동안 창가측 자리 두 개는 내내 비어있었다. 코로나 시국에도 이정도 배짱인데 코로나 풀리면 어느정도 배짱일지 감이 안온다. 그냥 이 루프탑바를 이용하는 것보다 수영장 쪽에서 사진만 찍고 가는게 더 좋을듯. 직원들도 은근히 돈 없는 사람 무시하는 눈치다. 1300밧 내고 거지된 기분 체험 가능. 돈이 넘쳐흐르는 분한테는 좋은 루프탑바임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