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해장국 전문점입니다. 다른곳과 달리 천엽이 들어가서 ...맑은 국물에 냄새가 강력하게 베여있습니다.더 보기

일요일 아침에 간만에 아침소주로 청진옥 갔는데, 앞으로 영원히 안 갈듯. 수육모듬...을 시켰더니 종류별로 맛뵈기를 준건지 모듬을 준건지. 모자라서 고추전을 시켰더니 고추 5개를 반 잘라서 안에 대충채워 10조각 만들어 주질 않나. 그냥 마트 시판하는 고추전이 나음. 선지국물 좀 달라고 했더니 선지, 콩나물은 안 주고 주전자로 국물만 따라줌. 대략 난감. 3명이서 각 1병씩 겨우 비우고 일어남. 3명이 6만원 쓰고, 배고파서 집에 와서 식사 다시 함. 건물 올리느라 돈 많이 당겨 썼는지 전에 비해 정말 비교불가 허접. . 깍두기는 왜 말라 비틀어졌는지... 딱 하나 먹고 졋가락 놓음. 깍두기가 밭으로 돌아갈 기세. 청진동 개발전, 르메이르 오피스텔 1층 할배시절 과 이름만 같고 음식은 전혀 다른 가게임. 별 0개는 없는지. . 그냥 남대문시장에서 아침소주나 할걸.3더 보기

깔끔한 국물에 선지(돼지피)너무 좋아요. 특이한 한국음식 먹고싶다면 추천드려요. ...점원분께 여쭈어보면 만들어주시는 소스에 찍어먹으면 더 맛있어요. 모듬전도 곁들여먹음 좋아요.더 보기

해장국이 특별할 것이 전혀없었음. 솔직히 너무 맛 없었고 국물은 잡내가 나고 유일...한 반찬 깍뚜기도 맛이 없고. 너무 기대하며 갔었는데 어머니와 반도 안먹고 나왔음. 80년전통과 미슐랭. 수요미식회에 나왔다기에는 너무도 실망스러운 음식이였음. 인테리어만 옛날 오래된 느낌으로 정겨웠을뿐. 인터넷에서 말하는 맛집은 믿을 수가 없을것 같음.더 보기

40여년 전에 아버지의 손잡고 가던 식당을 요즘은 가족을 데리고 가는 식당이 되었...다. 뚝배기에 특 선지국에 대파를 푸짐하게 넣고 밥 말아 먹으면 맛이 좋고 나쁘고 아니라 행복해지고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난다. 그런데 깍두기 맛은 좀 바뀐것 같은데, 장소도 재개발되면서 옮긴 것처럼 아쉽기는 하다.더 보기

평소에 해장국을 좋아해서 즐겨먹는데 여기는 여기만의 독특한 맛이 있어서 좋아요. ...무엇보다 국물이 정말 깔끔해서 좋습니다. 다른 데와는 달리 맑은 국물에 선지랑 부속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좋아요. 청하랑 같이 마시면 정말 좋습니다.더 보기

연초에 모임이 있어 예약한 청진옥, 두툼한 수육과 선지가 가득한 해장국으로 푸짐한... 저녁을 먹었습니다. 평일 저녁이지만 손님들이 많아 홀은 북적북적합니다.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