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이렇게 유명하고 맛있는곳인줄 모르고 예약을 현지에서 계속 시도하고 워크인으로...까지 시도했는데 다 실패하고 로커보어의 동생격인 맞은편 새로움 곳에서 먹었어요! 담에꼭 재도전 할래요더 보기
여기 이렇게 유명하고 맛있는곳인줄 모르고 예약을 현지에서 계속 시도하고 워크인으로...까지 시도했는데 다 실패하고 로커보어의 동생격인 맞은편 새로움 곳에서 먹었어요! 담에꼭 재도전 할래요더 보기
저번방문에서 너무 만족해 꾸타에서 혼자 오토바이를 타고 방문했습니다 음식의 간이 ...전체적으로강해졌고 플레이팅의 집착을 해서 먹기가 좀 불편한 음식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먹는방법도 같이 설명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더 보기
식사중입니다.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먹는 도중에 올립니다. 인테리어 : 캐쥬얼...합니다. 지나치게 많은 테이블로 인해 다소 번잡한 느낌이고요. 음식을 담은 그릇들의 선택이 탁월합니다. 음식과 매칭이 잘 되고 세련됐어요 맛 : 짠 맛이 모든 맛을 덮어 버리네요. 유니크한 음식들로 코스가 구성되어 있지만 모든 음식이 극단적으로 짭니다. 다른 맛을 느낄 수 없어요. 식사 도중 너무 짜서 속이 메스껍기는 처음이네요. 위생 : 예약을 겨우 해서인지 오픈된 키친 바로 앞(다이)에 앉았습니다. 3평 정도의 좁은 공간에 9명의 요리사들이 요리를 하네요. 음식을 만들면서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침 튀는 걸 막는 어떤 장비?도 없습니다) 감기 걸렸는지 수시로 키친타올로 코 풀곤 손도 안씼고 음식재료들을 그대로 만집니다. (음식들이 대부분 핑거푸드 크기라 자그마니 손으로 직접 만져서 요리합니다.) 요리사 한명은 음식을 올리던 핀셋으로 수시로 재료로 집어 자기 입에 넣곤 합니다. 물론 침 묻은 그 핀셋으로 씻지 않고 다시 재료들을 만집니다. 서비스 : 서비스는 가격만큼 좋습니다. 다만 음식마다 설명을 해주는데 천편일류적인 설명이라 어떤 재료인지 인도네시아 원어 그대로 설명해줘서 잘 모르겠어요. 제가 영어가 짧기도 합니다. 가격 : 아직 bill을 안받아봤습니다. 메뉴에 가격도 안적혀 있었는데 다른 후기들처럼 가격이 상당할 것 같습니다 이상 실황이였습니다더 보기
우리는 이 훌륭한 리뷰들을 읽고 정말 기대하고 있었지만, 실망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굉장하지도 않았다. 서비스는 훌륭했고 분위기는 캐쥬얼하며 편안했다. 우리 네 가족은 모두 아뮤즈 부쉐와 메인요리 이전에 서브되는 기본 제공 음식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그러나 메인 요리, 특히 채식 코스의 메인은 모든 요리에서 식초를 너무 많이 사용한 듯한 시큼한 맛이 났다. 채식코스의 3번째 요리 이후 우리는 더이상 기대하지 않게 되었다. 그렇지만 Locavore 메뉴는 맛이나 질감에서 더 나아보였다. 아쉽게도 요리 사이의 간격이 길어서 나중에는 그저 끝나기만을 기다리게 되었다. 내 10대 아들은 음식에 6점, 경험에는 8점으로 평점을 주겠다고 했다. 이 가격을 지불할만큼 여유가 있다면 가볼 만 하지만 이곳의 긍정적인 리뷰들만을 읽고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말 것.더 보기
발리행 티켓을 끊고 가장 먼저 예약한 레스토랑입니다 전체적으로 발효와 로컬음식을 ...베이스로 하는 트렌디한 레스토랑입니다 전체적으로 음식의 산도가 좀 있는편입니다 아뮤즈와 디저트가 꽤 많이 나오니 식사양이 적으신분은 긴코스를 드시면 좀 힘들수도 있습니다더 보기
파인 다이닝이라 기대하고 힘들게 점심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로커보어에 걸맞게 현...지 재료를 활용한 웰빙 컨셉의 요리였습니다. 서빙되는 디저트 종류도 많고 매 접시 마다 플레이팅은 훌륭했으나 너무 화려하게만 포장하다보니 매 요리마다 맛이 발란스가 맞지않고 겉도는 느낌 입니다. 다양한 재료가 섞이지 못한 실험적 스타일? 웨스턴 파인 다이닝을 좋아하시는 분이면 크게 실망하실수도 있습니다. 가격은 좀 나가서 5코스메뉴에 2명이 15만원 정도 잡으면 될듯 합니다. 분위기 좋아요더 보기
나는 런치 7디쉬 코스를 먹었음. 메인 나오기 전 웰컴 디쉬만 4-5종류가 나와서... 놀람. 하나같이 독특하고 복잡한 풍미의 향연. 메인도 마찬가지. 디저트 역시. 색다르고 여러 단계의 복잡한 맛을 경험하고 싶다면 추천. 이것이 현대의 프랑스요리인가 싶음.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익숙하지 않은 새로움만을 추구한 것이 조금 과하다는 느낌이기도 했음. 편안한 메인요리 한두 개 정도는 괜찮았을텐데.더 보기
여백의 미가 돋보였던 플래이팅 창이적이었던 음식 모두 기억에 많이 남아요 식사후에... 가격이 합리적이라는 생각이들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인도네시안 + 가스트로노미의 크로스오버! 추천하고 싶어요~더 보기
작년엔 미처 예약을 못해서 아쉽게도 기회가 없었기에 올해는 2달 전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했습니다. 5코스 요리를 약 2시간 반 동안 먹었는데, 정말 환상적인 경험을 했습니다. 다소 평범한 인테리어라 약간 실망을 했는데 처음 나오는 아뮤즈 부쉬의 플레이팅이 범상치 않았습니다. 5코스 이외에 나오는 요리가 많아서 양이 적어도 배가 덜 찰 염려는 없습니다. 음식은 하나하나 완성도 있게 나왔고 서버의 서비스도 좋았어요. 메인 요리보다 마지막즈음의 디저트가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두명이서 음료와 술까지 약 16만원 정도 나왔는데요, 우붓의 물가를 생각하면 비싸지만 멋진 파인 다이닝을 즐겼다고 여긴다면 저렴한 편이지요. 내년에도 우붓에 올 생각인데 다시 방문할 예정입니다. 우붓에서 멋진 저녁을 보내고 싶다면 꼭 예약해서 와보세요.더 보기
- 이곳은 발리 현지인이 갈 수 없는 악마스러운(!) 가격으로, 프랑스 코스 요리...를 파는 곳. 따라서 손님은 거의 다 외국인 - 식사시간은 여행책 이야기대로 3시간씩은 걸리지 않으나 1시가 30분이상은 예상하고 가야함. - 원화로 환산하면 20만원정도 나옴. - 프랑스 요리를 많이 먹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으나, 상당히 독특하고 깔끔하고 쌍큼한 요리가 줄을 지어 나옴. 맛이 없진 않음. 아니 맛 괜찮음. - 의사소통은 영어로 해야함. 시킬때부터. 의사소통안되면 조금 답답할듯. 그리고 음식마다 계속 영어로 설명해줌.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