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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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 Choi
서울647건의 포스팅
2021년 12월 • solo
제주도 제주 시내에 위치한 횟집이다. 롯데시티호텔이나 메종글래드 호텔에서는 걸어서 ~5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다. 밤 00:00까지 영업했던 것 같다. 제주 시내에 있는 다른 횟집들에 비해 영업 시간도 늦게 까지 이고, 맛도 다른 횟집들보다 좋다고 생각해서 자주 방문한다. 방어, 고등어, 다금바리, 돌돔, 벵에돔, 황돔 등 다양한 생선들을 취급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안줏거리와 사이드 메뉴를 많이 판매해서 좋다. 모듬회 세트의 경우 다양한 가격대가 있다. 모듬회 중 비싼 세트를 시키면 방어도 포함되어 나오는 경우도 있었던 것 같다. 회의 Quality, 회의 양, 회의 다양성 등 모든 측면에서 우수한 식당이다. 방어회의 경우 특히 일품이다. 서울에서 먹는 것 보다 훨씬 더 양도 많고, 싱싱한 방어회를 더 싼 가격에 즐길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제주도에서 제일 좋아하는 횟집이다.
2022년 10월 12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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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만 황
용인107건의 포스팅
2019년 1월 • business
투숙 호텔인 베스트웨스턴 제주호텔에서 맛집으로 추천 받아,15분 도보.
만석이라, 흥겨운 분위기.
겨울철 제철인 방어회, 푸짐하네요.
5.5만원. 반접시.
혼자인지라, 혼자서 다 먹고 배 불러서, 다시 도보로
30분 돌아서 호텔로 귀가.
2019년 1월 2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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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군75
서울133건의 포스팅
2018년 10월 • couples
방어 맛집. 아직 철이 이를 때였지만 맛이 괜찮았다. 방어뱃살 시켜서 맛있게 먹었어요. 밑반찬들도 좋았고. 무엇보다 다들 친절하셔서 기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사람 많아 바쁜 시간에도 얘기 잘 해주시고 먼저 추천도 해주셔서 편하게 다녀왔네요.
2018년 10월 16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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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thrate
대전558건의 포스팅
2018년 4월 • friends
출장차 방문한 제주에서 일 마치고 조금 이른 시간에 찾은 횟집입니다. 대방어로 유명한 집이라고 하는데, 저희가 찾은 4월은 이미 방어철은 끝나 없고, 대신 히라스/황돔/고등어 회를 먹었습니다. 밑반찬은 가지수 많고, 좀 이른 시간에 일찌감치 와 줘서 고맙다고 서비스도 많이 주시는 등 친절하셨습니다.
그래도 맛은 제대로 평가해야죠^^
비싼 땅값의 제주시 연동에서 이정도 가격에 양과 서비스를 생각한다면 제주시내 맛집으로 불릴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맛과 식당 분위기, 청결도, 친절 등을 종합해 보면 대방어철에 당연히 모슬포항 쪽을 가는게 맛다고 보입니다. 고등어회도 모슬포 쪽이나 제주 시내 고등어회 전문 식당보다는 소스맛도 부족해 보이고, 양도 좀 적네요.
시간이라는 큰 변수가 있지요. 오며 가는 시간을 생각한다면 제주 시내에서 이런 생선들을 먹어볼 수 있는 괜찮은 식당이라 생각됩니다만, 여유가 있다면 모슬포 쪽을 가보는걸 추천합니다.
2018년 4월 15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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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 김
168건의 포스팅
2017년 11월 • family
원래 대방어회를 먹으러갔다
모듬회가 있어 모듬회로 시켰네요
둘이서 배부르게 먹긴했는데 와이프는
옛날보단 조금 만족스럽지 못했나봐요
담엔 걍 방어회접시로 먹어야할듯해요
그래도 아직 저한텐 제주가면 항상가는
맛집입니다.
다만 아기의자가없어서 아기데리고가긴
힘들듯하네요 ㅜㅜ 와이프가 아기띠하고
드셨다는..
2017년 11월 15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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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미
서울29건의 포스팅
2017년 1월 • couples
방어철이라 방어 먹으러 서울에서 일부러 찾아갈 정도로 맛있는 곳
한접시 45천원에 방어 여러 부위를 맛 볼 수 있는 곳
방어의 그 쫄깃한 식감이 일품!
방어외 다양한 메뉴(황게장/고등어초밥/각재기초밥/장어초밥 등)가 단돈 만원에 맛볼 수 있어서 가히 만원의 행복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
특히 황게장은 정말 하나도 짜지 않고 살도 실해서 정말 먹는 순간 감탄사가 나올 정도
서비스로 나오는 멜젓조림 먹고 양념에 밥 비벼먹으면 그 맛도 일품
해마다 방어 먹으러 가고 싶을 정도로 강추^^
2017년 1월 20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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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G
헤멜 헴스테드1건의 포스팅
2019년 8월 • couples
주인과 그의 가족은 매우 친절했고 우리에게 음식을 많이주었습니다. 정말 맛있었고 일본의 추억을 되찾았습니다. 우리는 일반 세트 메뉴 만 주문했지만 더 많은 음식을 가져 왔습니다. 아내와 나는 적극 추천합니다!
2019년 8월 30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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