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도나에선 식당들이 아침만한다던가 저녁시간만 한다던가 하는곳이 많아서 검색할때 운...영시간을 잘봐야한다. 찿아간 식당이 일요일이라 4시까지만 식사가된단다. 인터넷 검색도 이럴땐 야속하다. 운영시간에는 그런말 없었거든요. 근무하던 아가씨한테 근처에서 추천좀 해달라고해서 들은 식당이 바로 허드슨. 다운타운에 있는 식당은 맛집없으니 가지말라는 조언과함께. bar 를빼고는 앉을곳이없어서 선택하랜다. 허기진 관계로 빨리만 준다면 뷰를 포기하고 바에서 먹기로한다. 옆자리 청년들 먹는 메뉴가 맛있어보인다. 처음방문한 집에선 사람들이 먹는걸 주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청년들에게 뭐냐물으니 메뉴판을 조그마한걸 따로준다. 이런게 있었구나. happy hour 메뉴.먹을수있는 시간이 4분 지났다.그래도 준단다. 급하게 먹느라 아들이 시킨건 사진을 안찍었나보다. 한국사람들 입엔 좀짜다. 그래도 바삭한 빵위에 연어등등을 골라서 주문하니 제법 고급요리 맛. 이집은 뷰가 너무좋다. 뷰를 즐기시면서 드시라고 권한다. 영어가 잘되면 바에서 애기나누며 먹어도 좋을텐데 이게 참 아쉅다. 자꾸 말걸어주는 연륜있는 바텐더가 부담스럽지 않을때까지 영어는 해둬야겠다 잊지마시라. 뷰를즐기시길. 가성비좋은 happy hour 메뉴.3~6까지.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