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일행이 반드시 이곳을 가야한다고 그래가지고 예약하고 갔습니다. 브런치는 당연히... 사라 베스지 라고 생각하는 제 일행이 이해가 안갔는데 막상 브런치 시간에 가니까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예약 안했으면 기다릴뻔. 대기하시는 분도 엄청 많았고 문 열기전부터 기다리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엄청 기대했습니다 저희는 팬 케이크와 프렌치 토스트와 무조건 시켜야한다는 에그 베네딕트를 주문했습니다. 연어 들어있는 에그 베네딕트와 오리지널 에그 베네딕트를 시켰는데 오리지널이 훨씬 맛있었습니다 근데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지 딱히 감흥은 없었습니다. 분위기로 브런치를 먹는다면 당연히 최고입니다. 근데 맛은 보통정도였습니다. 가격은 비쌌습니다.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