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저녁에도 추위쯤은 생각하지 않게 야경을 보러 가려고 나가게 되는 바입니다. ... 친절한 서버와 매너있는 손님들로 고급지면서도 편하게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야경을 더 잘 보기위해 테라스로 통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곳에 나가면 유리창 없이 야경을 감상할 수 있지만 엄청 춥습니다. 펍 개념으로 음식은 따로 주문하지 않아도 되며 맥주도 상당히 맛있습니다. 이곳을 가기위해서 전용 엘레베이터를 타야하는데 그것 말고는 단점이 하나도 없습니다. 엘레베이터는 상당히 넓음에도 불구하고 한팀(일행)끼리만 타기때문에 매우 느립니다. 생각보다 동양인들이 없는 곳이라 외국에 온느낌도 가득합니다.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