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갈때는 무조건 가루다입니다.
특히 서핑보드 캐리는 기스하나 없이 잘 캐리해주네요!
갈때는 경유였고 올때는 직항이었는데 경유해도 보드 문제없이 잘 가져갔었습니다!
가격은 비싼만큼 이유가 있으니 발리여행은 무조건 가루다 추천입니다!

처음 타보는 가루다항공 발리 직항편~
우선, 비행시간이 좋아서 선택했어요.. 발리 도착 오후 6시30분...
기내 공간도 넓고, 좋았어요~
다음 발리여행때도 가루다항공 타고 싶어요~

가루다 항공 식사, 서비스 모두 좋아요.
국적기만 이용했었기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식사도 맛있고 서비스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격, 서비스, 식사 만족스러웠습니다.

밤 11시35분 비행, 도킹 해제 후 움직였으나 비행기 결함으로 재도킹 후 한 시간 가량을 수리해서 기다리다 잠들었어요.
주위가 시끄러워서 깨 보니 내리라고 해서 내리고
직원이 두 시간 후 재비행 한다고 해서 기다렸으나 한 시간 정도 기다렸더니
다음날 아침 비행으로 다시 바뀌었다고 해서 호스텔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호스텔까지 가는데도 심각하게 오래걸려서 세 시간도 채 못자서 공항으로 향했는데 다시 체크인 절차하고 너무 피곤했네요.

워낙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각오 했던 것보다는 나았던거 같네요.
대체로 친절하고... 기내식은 좀 아닌 듯...
이코노미라도 가격대별로 제약있어요.(저가 티켓은 같은 이코노미 라도 35열 이후 좌석만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