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가 관광자원이 많다보니 국적항공사는 아주 우수했습니다. 국내선인데도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기내식이 나오고 2가지 중에 선택할수 있었습니다. 좌석도 쾌적하고 기내 엔터네인먼트도 한국어 영화도 있어요. 추천합니다. 다만, 음료에서 탄산음료가 없어서 조금 아쉬었네요.

한국 국적기보다 오히려 더 편안한 느낌을 받았다. 비교적 깔끔하면서도 몸에 뵈인 친절함으로 승무원들의 응대가 편안했다. 전반적으로 기내식도 좋았다.

멤버쉽 가입이 홈페이지에서도, 앱에서도 계속 무한 로딩이 되며 가입이 되지 않아요
그래서 마일리지 적립을 할 수 없어요
비행 서비스에는 문제가 없으나, 마일리지 적립을 못하는건 크나큰 단점이라 생각 됩니다.

인천공항 11:35 출발편이었어요. 탑승대기중에 기체문제로 출발이 연기되어서 14:00에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지연출발에 대해 식사권을 제공해 주는등 고객에 대한 응대는 나쁘지 않았어요.
대신 출발시간이 늦어지다 보니 여행 일정이 조금 계획과 다르게 되는 점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안전과 관계된 사항이고 여행하다 보면 종종 겪는 일이라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인도네시아에 머물고 있어서 늘 가루다 인도네시아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비지니스 석을 이용하고 있지만, 예전에는 이코노믹석 도 이용했었습니다.

우선 비지니스 석 기준으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인도네시아 자국기라서 공항에서 부터 특별 서비스를 받습니다.

이민국 통과시 FAST PASS TICKET 을 활용하면줄 서지 않고 금방 통과하고,
입국 통과도 레드카페 깔려 있는 곳으로 바로 이용합니다

도착 짐 찾는 곳도 따로 있습니다.

그러나 굳이 비지니스석을 선택하지 않더라도 인도네시아 갈때는 가루다 인도네시아를 이용하는 것이 굉장히 좋습니다.

이코노믹석 기준으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좌석은 일반 비행기와 별차이가 없지만, 기내식 맛있습니다. 색다른 인도네시아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됩니다.

기내 직원 서비스 굉장히 친절 하고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에는 한국 승무원이 상주해서 불편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