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루다항공 스튜어디스들 모두 친절합니다. 일화로는 저희가 세관신고서 작성시 술명칭을 작성하려고 했는데, 순간 스펠링이 기억이 나지 않아 부탁했었습니다. 아무래도 인도네시아 분들이라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자, 더 높은 분인듯한 남자분이 와 도와주셨던 일이 있습니다. 이자그만한 일도 타국에 가는동안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다음에도 이용할 기회가 있으면 저는 100% 이용할것입니다.
일단 가루다항공 스튜어디스들 모두 친절합니다. 일화로는 저희가 세관신고서 작성시 술명칭을 작성하려고 했는데, 순간 스펠링이 기억이 나지 않아 부탁했었습니다. 아무래도 인도네시아 분들이라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자, 더 높은 분인듯한 남자분이 와 도와주셨던 일이 있습니다. 이자그만한 일도 타국에 가는동안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다음에도 이용할 기회가 있으면 저는 100% 이용할것입니다.
8,190건의 리뷰 중 4-8
기본 제공하는 수면양말 안대와 가성비대비 식사, 서비스 만족합니다.
조금 좁은 느낌은 있지만 그건 어쩔수 없죠. 발리갈때 나름 긴 시간동안 무리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최근 국내 항공들의 식사 메뉴가 종이 박스에 나오는 등의 가격 다운(?)이 티가나게 부실해 보이는 와중에 가루다 항공에서 식기에 담긴 음식을 받으니 서비스 받는 기분이 들어서 즐겁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식사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좌석도 편하고 크루들도 친절해요 영화를 보거나 게임하면서 가면 지루하지 않고 좋아요 수면안대랑 이어플러그 등 아기자기한 파우치에 넣어주고요 식사후에 화장실에 칫솔 세트도 준비되어 있어 좋았어요 다만 늦게 가면 없을 수도 있어요
일찍 예약하니 국내선은 비상구자리로 배정되었습니다.
추가비용 없이 편안한 여행이 되었네요.
자카르타까지는 pitch 가 84cm 로 넉넉하고, 한국영화도 세편이라서 지루하지 않고 갔습니다.
돌아오는 비행기는 토요일로 예약했는데 좌석여유가 아~주 많아서 누워서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