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석이 좁은편입니다. 의자를 젖히기 위해 비행기 맨 끝 좌석을 선택해봤는데요, 바로 옆에 식사 준비하는 공간이라.. 계속 불이켜져 있어서 조금 불편했어요 ㅠㅠ 그래도 밥은 1등으로 줘서 좋았네요 ㅋㅋ
좌석이 좁은편입니다. 의자를 젖히기 위해 비행기 맨 끝 좌석을 선택해봤는데요, 바로 옆에 식사 준비하는 공간이라.. 계속 불이켜져 있어서 조금 불편했어요 ㅠㅠ 그래도 밥은 1등으로 줘서 좋았네요 ㅋㅋ
34,407건의 리뷰 중 11-15
20년이 넘은 낡은 보잉747 항공기는 그 동안 내부 수리도 안 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특히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의 화면은 해상도가 너무 낮아서 자막을 읽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좌석은 좌우, 앞뒤 모두 장거리 항공기 중에서 가장 좁은 편입니다. 서울 출발편 첫 기내식은 비빔밥이었는데, 참기름만 주고 고추장은 주지 않아서 특이한 비빔밥을 먹었습니다. 기내식은 전반적으로 보통보다 조금 못한 수준입니다. 그나마 승무원들은 친절한 편이고, 좌석이 좁기는 하지만 쿠션은 괜찮은 편입니다.
네덜란드 여행을 위해 직항인 KLM 을 이용. 현지 도착시간이 너무 꼭두새벽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그나마 다른 항공사 비행편들에 비해서 시간대가 제일 좋아서 선택하게 되었다. 비용추가해서 비상구쪽에 앉기도 했지만 좌석도 꽤 편안한편이었고 무엇보다도 한국인 승무원들이 많아서 어려운 의사전달도 문제가 없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이용해보고 싶다. 다만 기내식이 너무 맛없다.
예전에 유럽갈때 항공사 후기에 꽤 좋은 평을 받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점점 평가가 하락하고있는 항공사이다. 네덜란드 경유 마드리드로 가는 편에 탑승했다.
좌석이랑 기내식은 무난한 편인데 usb충전하기가 힘들었고 능숙한 승무원들이 도움줌. 친절이랑 서비스도 그냥 쏘쏘한 편이다. 많이 친절한것도 아니고 딱딱 할일만 하고..
출발 20:50, 도착 23:25 늦은 비행이였다.
냉방은 안하는지 살짝 땀이 날 정도로 더웠고, 밥은 토마토베이스인 마카로니가 나왔다. 정말 맛이 별로 였다.
비행기가 작기 때문에 VIP라고 할만 한 자리가 없었고, 제일 앞에 비싸봐야 간격이나 의자는 똑같기 때문에 추가 요금을 내지 않는 선에서 제일 앞자리로 좌석을 지정하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