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승무원이 있어서 편안했습니다. 좌석과 기내식은 괜찮았습니다. 뒤편에 물과 스낵이 놓여있어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전에 이용할 때는 화장실에 1회용 치솔/치약이 있었는데 요청해야 주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귀국은 KLM 공동운항 대한항공(파리 직항)을 이용했습니다.
한국인 승무원이 있어서 편안했습니다. 좌석과 기내식은 괜찮았습니다. 뒤편에 물과 스낵이 놓여있어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전에 이용할 때는 화장실에 1회용 치솔/치약이 있었는데 요청해야 주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귀국은 KLM 공동운항 대한항공(파리 직항)을 이용했습니다.
34,251건의 리뷰 중 9-13
서비스 나쁘지 않아요, 그렇다고 좋지도 않은 딱 평균적인 서비스이나. 그래도 유서깊은 항공사라 퀄리티는 괜찮습니다. 기내 엔터테인먼트는 아주 훌륭해요, 볼거리도 많구요. 다만, 기내면세품은 별로 싸지는 않은것 같네요..
좌석이 좁은편입니다. 의자를 젖히기 위해 비행기 맨 끝 좌석을 선택해봤는데요, 바로 옆에 식사 준비하는 공간이라.. 계속 불이켜져 있어서 조금 불편했어요 ㅠㅠ 그래도 밥은 1등으로 줘서 좋았네요 ㅋㅋ
20년이 넘은 낡은 보잉747 항공기는 그 동안 내부 수리도 안 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특히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의 화면은 해상도가 너무 낮아서 자막을 읽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좌석은 좌우, 앞뒤 모두 장거리 항공기 중에서 가장 좁은 편입니다. 서울 출발편 첫 기내식은 비빔밥이었는데, 참기름만 주고 고추장은 주지 않아서 특이한 비빔밥을 먹었습니다. 기내식은 전반적으로 보통보다 조금 못한 수준입니다. 그나마 승무원들은 친절한 편이고, 좌석이 좁기는 하지만 쿠션은 괜찮은 편입니다.
네덜란드 여행을 위해 직항인 KLM 을 이용. 현지 도착시간이 너무 꼭두새벽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그나마 다른 항공사 비행편들에 비해서 시간대가 제일 좋아서 선택하게 되었다. 비용추가해서 비상구쪽에 앉기도 했지만 좌석도 꽤 편안한편이었고 무엇보다도 한국인 승무원들이 많아서 어려운 의사전달도 문제가 없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이용해보고 싶다. 다만 기내식이 너무 맛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