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비행이라 비즈니스를 선택했는데 대우 받고 있다는 느낌은 별로 없었습니다. 일단 출발시 좌석배정과정에서 사전 홈페이지를 통해서 예약한 좌석이 아닌 다른 좌석으로 배치가 되어서 다시 조정해서 좌석을 재 확정했고 비행시도 실제 먹고 싶은 음식이 있는데 이미 떨어져서 실제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했습니다. 제 돈 주고 타는 비행기인데 실제 서비스 수준이 만족할 수준은 못되는 것 같습니다.
야간비행이라 비즈니스를 선택했는데 대우 받고 있다는 느낌은 별로 없었습니다. 일단 출발시 좌석배정과정에서 사전 홈페이지를 통해서 예약한 좌석이 아닌 다른 좌석으로 배치가 되어서 다시 조정해서 좌석을 재 확정했고 비행시도 실제 먹고 싶은 음식이 있는데 이미 떨어져서 실제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했습니다. 제 돈 주고 타는 비행기인데 실제 서비스 수준이 만족할 수준은 못되는 것 같습니다.
34,249건의 리뷰 중 8-12
한국인 승무원이 있어서 편안했습니다. 좌석과 기내식은 괜찮았습니다. 뒤편에 물과 스낵이 놓여있어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전에 이용할 때는 화장실에 1회용 치솔/치약이 있었는데 요청해야 주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귀국은 KLM 공동운항 대한항공(파리 직항)을 이용했습니다.
서비스 나쁘지 않아요, 그렇다고 좋지도 않은 딱 평균적인 서비스이나. 그래도 유서깊은 항공사라 퀄리티는 괜찮습니다. 기내 엔터테인먼트는 아주 훌륭해요, 볼거리도 많구요. 다만, 기내면세품은 별로 싸지는 않은것 같네요..
좌석이 좁은편입니다. 의자를 젖히기 위해 비행기 맨 끝 좌석을 선택해봤는데요, 바로 옆에 식사 준비하는 공간이라.. 계속 불이켜져 있어서 조금 불편했어요 ㅠㅠ 그래도 밥은 1등으로 줘서 좋았네요 ㅋㅋ
20년이 넘은 낡은 보잉747 항공기는 그 동안 내부 수리도 안 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특히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의 화면은 해상도가 너무 낮아서 자막을 읽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좌석은 좌우, 앞뒤 모두 장거리 항공기 중에서 가장 좁은 편입니다. 서울 출발편 첫 기내식은 비빔밥이었는데, 참기름만 주고 고추장은 주지 않아서 특이한 비빔밥을 먹었습니다. 기내식은 전반적으로 보통보다 조금 못한 수준입니다. 그나마 승무원들은 친절한 편이고, 좌석이 좁기는 하지만 쿠션은 괜찮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