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줄에 아기를 데리고 탄 부부가 있었고, 5시간 가량되는 비행시간 내내 소리를 지르면서 놀았음. 정말 하이톤으로 계속해서 소리를 질러댔음. 내릴즈음되서는 울기시작했음.
승무원에게 귀마개 요청해서 꼈으나 하이톤으로 지르는 소리를 막을 수가 없었음.
정말 한숨도 못자고 전혀 못쉬었고, 동행자도 덕분에 전혀 쉬지못했다고 함.
승무원은 애가 안울고 잘 놀아서 괜찮은 줄 알았다고 했는데 그 정도로 소리를 지르면 진정을 시켰어야 한다고 생각함.
첫줄에 아기를 데리고 탄 부부가 있었고, 5시간 가량되는 비행시간 내내 소리를 지르면서 놀았음. 정말 하이톤으로 계속해서 소리를 질러댔음. 내릴즈음되서는 울기시작했음.
승무원에게 귀마개 요청해서 꼈으나 하이톤으로 지르는 소리를 막을 수가 없었음.
정말 한숨도 못자고 전혀 못쉬었고, 동행자도 덕분에 전혀 쉬지못했다고 함.
승무원은 애가 안울고 잘 놀아서 괜찮은 줄 알았다고 했는데 그 정도로 소리를 지르면 진정을 시켰어야 한다고 생각함.
5,487건의 리뷰 중 29-33
13시간의 장시간 비행동안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승무원들과의 소통이나 서비스 면에서도 편안하고요.
동일 구간의 타 항공사 대비 가격이 다소 비싸기는 하지만 상쇄할점 충분하다고 봅니다.
이번 비행에서 아쉬웠던 점은, 엔터테인먼트 컨텐츠에 좀 불만입니다. 최신작도 적고 내국인을 위한 자국 컨텐츠도 별로 없고.
대한항공 탈 때마다 느끼지만 기내방송이 너무 많고 잦아요. 조금만 줄여줬으면 좋겠어요.
영화와 게임 등을 즐길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갈 때는 역시 대한항공 같은 항공사가 편리한 것 같습니다.
식사는 쇠고기, 닭고기, 생선 중 생선을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국적기가 타 항공에 비해 가격이 다소 높긴해도 승무원과 대화 통하고 기내식도 입에 맞아서 이용이 편리합니다. 대한항공 최고!^^
만족스럽지는 않은 편이다. 직원들은 전반적으로 친절한 편이다. 귀국 편을 타면 당연히 기내 음식 선택시 비빔밥을 먹게 되는데, 집에서라면 부실하게 느끼겠지만 어쨌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정도였다. 그러나 두번재 식사에서 선택한 생선 요리는 바꾸거나 아예 없애야 할 수준인 것 같다. 냉동 대구살 같은 것을 찐 것 같은 것인데, 도저히 먹을 수 없는 이상한 맛이다. 간식도 새우깡과 부라우니를 주는데, 기호나 단가가 천차만별이라 어려움이 있음릉 이해하지만, 좀 더 다양화 했음 싶다. 장거리 노선인 경우엔 특히 간식이나, 비디오 프로그램에 신경써 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