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에 거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번에 부모님이 씨애틀을 경유하여 벤쿠버로 오시기로 하셨습니다. 부모님이 연로 하시고 영어도 못하셔서 너무 걱정 했는데 한가족 서비스라는 이름처럼 정말 한가족 처럼 캐어 해 주셔서 아무 문제 없이 시애틀에서 환승을 무사히 하실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이 너무 너무 감사하다고 자식 보다 낫다고 하시더라구요. 시애틀에서 도와주신 구미자 님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제 귀국 항공사는 무조건 대한항공입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경우가 있으신 분들은 대한항공 한가족 서비스 꼭 이용해 보셔요!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