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시카고 오헤어 공항 출발이라 미시건에서 출발하여 일찍 티케팅 후 작년에 오픈한 델타 스카이 클럽 라운지를 이용하면서 시작하였다. 탁트인 공간의 넓은 라운지와 조식 브런치 특히, Vegan Soup과 Bean Salad, 스타벅스 커피는 다운된 아침 텐션을 살짝 올려주기에 충분하였다.
탑승구로 바로 연결되는 서비스에 다시 한번 만족감을 느끼며 승우원의 따뜻함이 묻어 나는 안내를 받으며 프레스티지석에 잘 탑승하였다. 세심하고 디테일한 설명으로 기내식과 음료를 즐기며 일과 일상에 지쳤던 몸과 마음을 짧은 시간안에 일으킬 동기를 받은 만족감에 이 리뷰를 쓰게 되었다.
더시 한번 진심 가득한 기내 서비스를 제공해주신 김민정, 박유리 승무원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