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좌석이 고장이 났었다. 왕복 모두!
자리를 뒤로 눕힐 수가 없었다.
버튼이 고장이 났기 떄문이다!
결국 직원이 매번 와서 좌석을 뜯어서 수동으로 조작을 하였다.
식사때 좌석을 뜯고, 식사가 끝나고 뜯고, 다시 식사때 뜯고, 끝나고 뜯고,
몇 번이나 뜯었다. 긴 비행시간 좌석을 마음대로 할 수 없었다.
그러나 한국인 직원은 무척이나 친절하였기 때문에 좋았다.
이번 여행에서 루프트 한자 항공은 왕복 비행기 좌석이 모두 고장이 났다!
이것은 항공사 문제인가? 아니면 나의 불행한 운 문제인가?
왕복 비행기 모두 좌석이 고장이라니! 최악이었다.
첫 비행기 좌석은 긴 비행시간 동안 미디어가 고장나서 소리가 전혀 나지 않았으며, 지루한 비행....
도착해서 심지어 가방이 도착하지 않았다!
다음날 배송이라니! 심지어 가방이 지연된 것에 대한 보상과 자물쇠 분실에 대한 보상도 전혀 없었다!
두 번째 비행기는 긴 비행시간 동안 좌석이 고장이라니!
여행 최악의 루프트 한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