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결혼 15주년을 맞아 떠난 여행입니다.
독일에 기착하고 스페인 마드리드로 환승 그리고 스페은 동부지역을 여행했습니다.
와이프와 결혼 15주년을 맞아 떠난 여행입니다.
독일에 기착하고 스페인 마드리드로 환승 그리고 스페은 동부지역을 여행했습니다.
43,183건의 리뷰 중 38-42
비행기 좌석이 고장이 났었다. 왕복 모두!
자리를 뒤로 눕힐 수가 없었다.
버튼이 고장이 났기 떄문이다!
결국 직원이 매번 와서 좌석을 뜯어서 수동으로 조작을 하였다.
식사때 좌석을 뜯고, 식사가 끝나고 뜯고, 다시 식사때 뜯고, 끝나고 뜯고,
몇 번이나 뜯었다. 긴 비행시간 좌석을 마음대로 할 수 없었다.
그러나 한국인 직원은 무척이나 친절하였기 때문에 좋았다.
이번 여행에서 루프트 한자 항공은 왕복 비행기 좌석이 모두 고장이 났다!
이것은 항공사 문제인가? 아니면 나의 불행한 운 문제인가?
왕복 비행기 모두 좌석이 고장이라니! 최악이었다.
첫 비행기 좌석은 긴 비행시간 동안 미디어가 고장나서 소리가 전혀 나지 않았으며, 지루한 비행....
도착해서 심지어 가방이 도착하지 않았다!
다음날 배송이라니! 심지어 가방이 지연된 것에 대한 보상과 자물쇠 분실에 대한 보상도 전혀 없었다!
두 번째 비행기는 긴 비행시간 동안 좌석이 고장이라니!
여행 최악의 루프트 한자!ㅠㅠ
출발한 비행기 좌석 미디어 고장이 났었다. 14시간 넘게 지루했다!. 바우처50유로 보상이 너무 적었다! 도착해서는 가방이 도착하지 않았다. 다음날 가방을 찾았다. 그리고 항공사에서는 아무런 보상도 없었다. 정말 실망스러운 항공사였다!
여러 여행중 최악의 항공사였다!
3시간 전에 리스본 공항 도착했고 내가 탈 비행기보다 늦게 출발하는 항공사들도 체크인 카운터 다 오픈했더구만 루프트한자만 오픈 안해서 그 앞에 사람들이 개떼같이 몰려 있었음.
프랑크푸르트에서는 연결 항공편 늦는게 있다고 한시간을 기다리다 늦게 출발했는데도 못 탄 사람들 좌석이 많은 것을 보고 이래서 오버부킹때문에 돈 주고 내일 가실 분 찾는다는 일 많은 루프트한자겠구나 싶었다.
인천에서 갈 때 기내식은 나름 괜찮았는데 돌아올 때는 정말 아니었고 특히 리스본-프랑크푸르트 구간은 최악이었음.
그럴거면 그냥 음료 서비스나 하고 기내식은 안주는게 나을 듯.
프랑크푸르트-인천행은 야간이라서 불 다 끄고 자면서 오는데 승무원들 캐빈에 틀어박혀서 자기들끼리 어찌나 웃고 떠들고 깔깔대는지... 비상구는 아닌 캐빈 바로 닿은 좌석이었는데 정말 황당할 정도.
이러저러 불안해서 유럽갈 때 다신 루프트한자 이용하고 싶지 않음.
1층 중간 좌석은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음. 앞뒤로 캐빈이라 화장실이 전쟁터임.
1층 앞쪽에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이 배치되어 있음.
개인적으로 화장실을 자주가는 남편을 위해 57번 라인을 지정했음.
다음에 탄다고하면 맨 앞쪽으로 지정 할 것임.(앞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만족도라 다를 듯..)
앞사람이 너무 젖혀서 창가쪽에 있던 나는 몸을 대각선으로 아크로바틱한 자세로 왔다갔다 할 수 밖에 없었음... 남편자리 앞사람은 양호(?)하여 자리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음
비디오지원은 한글자막이 없고 더빙이라 미추천...차라리 아이패드 등에 담아가서 보는걸 추천
승무원들은 괘활하고 즐겁게 일하는게 느껴져서 기내에서부터 여행가는 좋은 기분을 느낄 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