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저렴한 가격으로 성수기 유럽행 비즈니스항공권을 이용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비즈니스좌석이 180도 젖혀지는 구조라 유럽 왕복하면서 거의 누워다녀왔네요.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을 제공해줘서 매우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하면서 수면, 휴식 취할 수 있었고 기내식은 매우 만족까진 아니지만 먹을만했습니다. 추가비용을 지불하고 와이파이를 이용했었는데 속도가 매우 빠르지는 않으나 메신저, 간단한 웹서핑을 하기에는 충분하였습니다.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꽤 저렴한 가격으로 성수기 유럽행 비즈니스항공권을 이용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비즈니스좌석이 180도 젖혀지는 구조라 유럽 왕복하면서 거의 누워다녀왔네요.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을 제공해줘서 매우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하면서 수면, 휴식 취할 수 있었고 기내식은 매우 만족까진 아니지만 먹을만했습니다. 추가비용을 지불하고 와이파이를 이용했었는데 속도가 매우 빠르지는 않으나 메신저, 간단한 웹서핑을 하기에는 충분하였습니다.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42,901건의 리뷰 중 30-34
A380 탔는데 좌석이 정말 너무 불편해서 힘들었고, 비상구좌석이라고 좋다고 했는데 승무원들이 식사 준비하는 곳 바로 옆이라서 너무 시끄러워서 잠도 못잤습니다.
골격 큰 게르만인들의 비행기라 기대했는데 의자 너무 불편해서 실망 ㅠㅠ
그래도 기내식이 맛있었고 맛있는 맥주와 여러 간식을 승무원 도움 없이도 알아서 먹을 수 있도록 진열(?)해주어서 심심하지 않은 비행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루프트한자의 서비스는 친절하지만 과하지 않아서 부담이 적습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서비스를 이용했는데, 웰컴음료를 주었고 화장품 등이 들어있는 작은 파우치도 제공되었습니다. 국내 타 항공사들에 비해 무지하게 친절하다는 느낌은 없지만 오히려 그 점이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미니바가 마련되어있어서 승무원을 호출하지 않고 편하게 음료를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운데 자리밖에 없어서 일단 체크인 하였지만
의자가 너무 불편함, 엉덩이 쪽이 움푹 들어가 다리에 피가 통하지 않는 느낌.
맥주는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는점은 좋습니다.
독일로 비행시 이용 하였는데, 레그룸 넓이도 좋았고 특히 한국 승무원분도 한 분 계셔서 세심하게 어딘 불편하지 않은지 잘 챙겨주셨다. 갈때는 운이 좋게(?) 만석이라서 프리미엄 이코노미로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정말 편안 하였고, 올때도 넓은 자리가 나서 승무원분께서 옮겨주셔서 장시간 비행에도 불구하고 편하게 비행 할 수 있었다. 스카이 스캐너도 비교했을때, 가격도 가장 적당했고 모든 비행이 만족스러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