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여행의 항공사가 루프트한자여서 두말하지 않고 예약을 했다. 그러나 이코노미 좌석이 생각보다 너무 협소하여 12시간 동안 정말 힘들었다.국적기의 이코노미 좌석의 편안함과는 비교가 안된다 ㅜㅜ
패키지여행의 항공사가 루프트한자여서 두말하지 않고 예약을 했다. 그러나 이코노미 좌석이 생각보다 너무 협소하여 12시간 동안 정말 힘들었다.국적기의 이코노미 좌석의 편안함과는 비교가 안된다 ㅜㅜ
42,789건의 리뷰 중 14-18
예전에 이 항공사에 좋은 기억이 있어서 기대가 좀 있었는데 이번에 완전히 실망했습니다.
특히 인천<->프랑크푸르트 가는 구간의 몇몇 독일 승무원들이 한국 사람들 영어 못 한다고 무시한 태도는 잊을 수가 없을 거 같습니다. 영어 못 하면 독일항공 한국인 승무원에게 물어보라고 시키는데 그 짜증내는 태도가 황당했고요. 간혹 영화 보느라고 못 듣는 한국사람들에게도 짜증내서 황당했어요. 그래서 독일항공 한국인 승무원들이 열일하셨죠. 독일항공 한국인 승무원들은 정말 최선을 다해서 친절하게 해주셨어요. 그들이 없었으면 독일항공에 전혀 별점을 주지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음료수는 중간에 준비되어 있다고 방송해서 갔더니 음료수는 준비되어 있었고 회의를 하고 있었나 본데 제가 음료수 가져가자 짜증내면서 커튼을 닫더라고요. 그 이름표를 봤어야 하는데... 정말 황당했어요. 또 볼펜 빌릴 수 있냐고 물어보니 다 줘서 없는데 회수하면 주겠다고 하더군요. 그 태도도 좀 밥맛이었어요. 뒤의 한국인 승무원에게 물어보니 줬습니다. 독일인 승무원 모두 다 그랬다는 건 아니고 괜찮은 분도 있었는데 유독 몇 명 그리고 그 중 좀 높은 사람이 재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비행기 타고 거의 40분쯤 신호대기를 했는데 이건에 대해서도 아무런 설명이 없더라고요. 그냥 주구장창 비행기 안에서 기다렸어요. 한국에 12시 도착인데 12시 40분에 도착했더라고요. 또 독일-한국 구간이 오버부킹 되었다고 자리 선정을 전혀 못 하고 돈 조금 받고 이 비행기 안 타겠느냐? 그냥 타겠냐? 선택을 하게 했더라고요. 이것도 황당했습니다. 자기네가 잘못 한 걸 소비자가 왜 자리 선택을 할 수 없게 해 논 거죠?
독일항공 이번에 정말 실망해서 비추합니다.
첫 유럽 방문이었습니다. 장기간 비행이 두려워 프리미엄이코노미와 이코노미 사이 좌석을 금액지불하고 사전 예약하였는데, 좌석이 넓어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돌아올 때는 이코노미 비상구 석(2석) 바로 뒷자리(3석 창가 측)로 예약했는데, 비상구 석 옆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옆좌석에 아무도 앉지 않아... 짐을 보관하기에도 용이했고, 발도 쭉 펼 수 있어서 편한 비행이 되었습니다.
기내식도 먹을 만 했구요. 최신 영화가 많아서 좋았는데 한글 자막 지원되는 영화는 상대적으로 적어서 약간 아쉬웠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1. 지상직원들의 불친절과 업무 미숙(?) : 원하는 좌석(창가) 배정을 수차례 요청하였으나 좋은 좌석이라고만 하고 결국 가운데 자리 배정(황당.. 거짓말), 프랑크푸르트에서 인천올때는 오버부킹되었다고 다음 비행기 타라는 무책임한 이야기만 하고.. 결국 그 비행기 탔지만 또 제일 않좋은 가운데 낀 자리... 참고로 티켓 M 등급이어서 왕복 2백5십만원이 넘는 금액이었음. 이럴바에 국적기 탐.
2. 비행중에 간식 배식중 배가 고파 빵 하나 더 달라는데도 거절 (인종차별 느낌도 받음.) . 저녁식사 배식 중에는 밥이 모자라 먹기 싫은 소시지 받음. 강제적으로...
한국 노선이고 한국 사람들 많이 타면 밥 많이 먹을거 모를까요?
좌석때문에 스트레스 ... 먹는거 땜에 짜증.... 최악의 비행이었음.
인천공항이 세계에서 가장 좋은 공항인 줄만 알고 있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가보기 전에는...
칼, 아시아나가 제일 좋은 비행사 인 줄로만 알고 있었다. 루프트한자를 타보기 전에는...
칼 아시아나가 제일 비싼 항공사인줄로만 알고 있었다. 루프트 한자를 타보기 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