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 프랑크푸르트(경유) ~ 인천
노선 이었음.
각 기종은
Airbus A321
Boeing 747-400
기본적으로 좌석은 넉넉한 편임. 그게 마음에 듬.
마드리드 ~ 프랑크프루트 기종은 좌석에 디스플레이를 제공하지 않음. 4시간 정도지만 지루함을 잘 느끼는 사람이라면 뭔가 대비가 필요할듯.
프랑크프루트 ~ 인천 기종은 기체의 중간쪽 크루 공간에는 화장실이 없었음.(참고사항)
아침 점심은 메뉴 선택권이 없었고,
저녁만 식사 메뉴 선택권이 있었지만, 맛과 질은 준수했음.
아주 애살있는 서비스는 아니었지만
(대한항공에서 식사제공 때, 들을 수 있는, 음식이 뜨거우니 조심하세요 등은 듣지 못함) 적당한 선에서 필요한 서비스는 깔끔하게 제공하는 편이었음.
왕복표라 돌아 갈 때도 같은 루트로 돌아가는데, 좋은 비행이 되길 기대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