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분들도 친절하고, 한국 승무원들도 있어서 좋았어요.
기내식도 한식과 유럽식이 같이 있어 나쁘지 않았습니다.
프라미이 이코노미 좌석도 넓고 물과 웰컴드링크가 서비스되어 만족했습니다.
다만 한국 항공사가 아니라 한국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 부분에서 아쉬웠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한국 승무원들도 있어서 좋았어요.
기내식도 한식과 유럽식이 같이 있어 나쁘지 않았습니다.
프라미이 이코노미 좌석도 넓고 물과 웰컴드링크가 서비스되어 만족했습니다.
다만 한국 항공사가 아니라 한국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 부분에서 아쉬웠습니다.
42,777건의 리뷰 중 10-14
마드리드 ~ 프랑크푸르트(경유) ~ 인천
노선 이었음.
각 기종은
Airbus A321
Boeing 747-400
기본적으로 좌석은 넉넉한 편임. 그게 마음에 듬.
마드리드 ~ 프랑크프루트 기종은 좌석에 디스플레이를 제공하지 않음. 4시간 정도지만 지루함을 잘 느끼는 사람이라면 뭔가 대비가 필요할듯.
프랑크프루트 ~ 인천 기종은 기체의 중간쪽 크루 공간에는 화장실이 없었음.(참고사항)
아침 점심은 메뉴 선택권이 없었고,
저녁만 식사 메뉴 선택권이 있었지만, 맛과 질은 준수했음.
아주 애살있는 서비스는 아니었지만
(대한항공에서 식사제공 때, 들을 수 있는, 음식이 뜨거우니 조심하세요 등은 듣지 못함) 적당한 선에서 필요한 서비스는 깔끔하게 제공하는 편이었음.
왕복표라 돌아 갈 때도 같은 루트로 돌아가는데, 좋은 비행이 되길 기대하고 있음.
루프트한자는 독일 국적 항공사답게 촘촘한
여행 루트를 가지고 있어 유럽 여행에서 한번쯤은
이용할 수 밖에 없는 항공사로써 서비스 안전 가성비등 여러 측면에서 신뢰할 수 있는 항공사입니다
다만 루프트한자의 메인 공항인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의 환승이 조금 복잡해 공항 직원의 도움을 받아서 환승했던 기억이 있네요 기내식은 그냥 보통 수준이며 서비스 또한 특별한 것은 없었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로 오는 비행기가 13시간 지연되었습니다. 출발시각 약 15분 전에 기술적인 문제로 출발할 수 없다고 방송을 하여 조금 혼란스러웠어요. 다음날 출근을 해야만 했고, 갑작스러운 소식을 인사팀과 연락해야만 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루프트한자는 전반적으로 빠르게 고객에게 대응처리를 한 것 같습니다. 머무를 호텔, 저녁식사, 이동 수단 택시비 등을 모두 부담하고 저희는 5성급 호텔에서 편하게 하룻밤을 머물고 다음 날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이미 근처의 호텔이 마감된 탓에 75km 가량 떨어진 도시에서 머물러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어요.
회사에 복귀한 후, 하루 빠지게 되어 손해를 본 회사와의 관계에 대해서 문의를 하였고 추가로 빠른 루프트한자의 처리를 통해서 13시간 연착에 대한 경험이 나쁘지 않게 남게 되었습니다.
다만, 비행중 "승무원 호출" 버튼을 여러번 눌렀음에도 불구하고 오지 않았다는 점에서 별 1개를 삭감했습니다. 식사 준비 시간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번 누른 호출에도 오지 않아 직접 가서 요청을 해야했습니다.
패키지여행의 항공사가 루프트한자여서 두말하지 않고 예약을 했다. 그러나 이코노미 좌석이 생각보다 너무 협소하여 12시간 동안 정말 힘들었다.국적기의 이코노미 좌석의 편안함과는 비교가 안된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