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으로 오는 여객기 안에 한국인 직원이 같이 탑승하므로 외항사의 불편함은 거의 느끼지 못함
다만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뒷통수를 맞음.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을 위해 사후 마일리지 적립 신청을 하려는데 뮌헨-인천 노선의 마일리지가 듣도보도 못한 스칸디나비아항공으로 적립이 되어있다고 함(아시아나항공 직원에게 안내받음) 발권 시 나는 마일리지에 대해 언급한 적도 없고 직원도 마찬가지였음
서울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해보니 스칸디나비아항공에 몇번코드로 적립이 되어있으며 해결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없고 본사와 연락하라함. 스칸디나비아항공에 전화문의 했으나 루프트한자에서 알려준 코드번호로는 적립내역 조회가 안된다함. 본사 서비스센터는 이메일로만 주고 받을 수 있음. 이렇다 저렇다 설명없이 당신의 요구는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답변 메일이 옴. 피곤해서 그냥 내비뒀지만 굉장히 괘씸함.
함께한 일행 중 본인만 이런 일이 생겼기에 많이 발생하는 문제는 아닌 것 같지만 루프트항공 측은 원인파악을 해보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아 매우 불쾌했음. 재탑승 의사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