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는 항상 만족하지만 이번에는 KLM으로 독일에 가는 바람에 국내선 편도만 이용했습니다. 짧은 국내 비행에도 SNS를 이용한 사전 인포메이션이 국제선과 다름없이 충실하고 체크인이나 수화물 서비스도 훌륭했습니다. 다만 뮌헨의 1터미널은 상당히 붐비더군요. 미리 가야할 거 같습니다. 체크인을 미리 한 상태인데도 늦을뻔 했습니다. 국제선의 경우 30시간 전인가 체크인 오픈 후 저렴한 가격에 상위 등급 좌석으로 업그레이드 서비스와 유료로 선호 좌석을 미리 지정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으니 사용해 보세요. 이코노미에서 프리미엄 이코노미로 업그레이드 정도 가격에 운이 좋으면 비지니스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