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신혼여행으로 이용을 했었다.
내가 만난 싱가포르 항공.. 어쩌면 스튜어드 한사람이 항공사의 이미지를 엉망으로 만든것일수도 있으나 내 기억에 최악의 항공사다
타자마자 갈증으로 물을 요청하니 기다리라는 말만 1시간 넘게 하더라
면세에서 구입한 가방을 선반에 올려두었는데 나중에 어느 손님의 캐리어를 내 가방위로 미친듯이 구겨넣기에 내 짐도 소중한것이다 짐정리를 차분히 해서 내물건에 피해가 없게 해달라 항의하니 가방좀 구겨지면 어떻니 라고 응대하는 엉망인 스튜어드가 있었다.
서비스 평가받을때만 잘해서 1위 항공사인지는 모르겠지만
평소에 잘좀해라
이후로는 절대 싱가포르 항공 안탄다.
얼마나 많은 항공사가 있는데 왜 싱가포르 항공사를 이용하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