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인 서비스는 좋은편이었으나 가격대비 키즈밀이나 키즈 기념품?(장난감) 같은 것은 타항공사(대한항공, 아시아나, JAL, 에어프랑스 등등)에 비해 별로 였음. 특히 키즈밀의 과자는 유아용(1~2세)이었고, 과일도 없고, 쥬스도 100%가 아니었음. 전반적인 음식들 아이들 먹이기에는 부실하였음. 타 항공사는 사이사이 아이들 간식도 주고 기내식도 남겨서 가져가야할 만큼 키즈밀은 좋은편인데 축축해진 감자튀김, 소세지, 혹은 헤시포테이토 몇개. 삶은 브로컬리, 삶은 당근. 이런 수준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