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코노미야키를 주문하면 반죽을 직접 줍니다. 알아서 취향껏 구워먹으면 되는 재밌는 시스템. 설명도 잘 되어 있고, 도와주시기도 하셔서 어렵지 않아요.
의자가 아닌 좌식 식당이니 참고하세용
이 시설의 오너이거나 운영자입니까? 리뷰에 대한 답변 등록, 프로필 업데이트 등의 서비스를 누리려면 리스팅을 신청하십시오.
오코노미야키를 주문하면 반죽을 직접 줍니다. 알아서 취향껏 구워먹으면 되는 재밌는 시스템. 설명도 잘 되어 있고, 도와주시기도 하셔서 어렵지 않아요.
의자가 아닌 좌식 식당이니 참고하세용
음식을 주문하면 사장님이 재료를 갔다주셔서 철판에다가 직접 음식을 볶아먹는 체험형 철판구이집. 한국어 설명서도 있어서 일본어를 잘 모르더라도 손쉽게 따라해볼 수 있음. 포장도 가능하며 사장님이 직접 구워줌. 오꼬노미야끼, 야끼소바, 호르몬, 난쟈몬쟈야끼를 먹어봤음.
음식의 맛은 솔직히 굽는 사람의 실력에 따라 조금씩 격차가 생기겠다 싶은 느낌. 그러나 아무리 훌륭하게 구워낸다 하더라도 셋 다 그렇게 뛰어난 맛이라고 할 수는 없는 평범하고 그저 그런 맛임.
난쟈몬쟈야끼는 독특하면서도 기대 이상의 음식이었는데, 철판볶음을 할
만한 재료를 이것저것 막 잡탕으로 섞어넣은 채 특제 소스와 함께 졸이듯이 볶아서 작은 오꼬노미야끼 주걱으로 퍼먹는데 다채로운 맛이 잘 어우러져 의외로 굉장히 맛있음. 그야말로 난쟈몬쟈 그 자체의 매력이 있음. 마메다에 들를 일이 있다면 꼭 먹어볼 것.
다만 철판볶음을 할 때 나는 그 연기를 커버하기 매우 힘들어서 손님이 들어오면 거의 창문을 열어놓음. 탄냄새가 좀 심하게 나고 그게 옷에도 베이는게 어쩔 수 없는 단점이라면 단점.
이 시설의 오너이거나 운영자입니까? 리뷰에 대한 답변 등록, 프로필 업데이트 등의 서비스를 누리려면 리스팅을 신청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