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절탕(노천탕, 실내탕), 남탕 여탕(각각 노천탕, 실내탕) 모두 있어서 예약함.
창 밖에 바닷가와 105 족욕탕이 내려다 보이는 5층 다다미방 배정받음.
방이 크지 않고 지은지 오래 된 듯해도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어서 만족.
실내 공공탕에 갔는데, 시설도 깨끗, 물도 매우 깨끗. 노천탕은 비어 있을 때 가서 구경만 해봄. 해질녘이나 밤에 노천탕을 이용하면 좋겠다고 생각.
직원 안내로는 지역 특성상 매일 온천수가 풍부하게 쏟아져 나와서 계속 교체하기 때문이라 함.
샴푸 컨디셔너 바스 바스스크럽 완비.
탈의실에도 헤어드라이어 화장수 로션 크림 면봉 등 완비. 직원들이 소리없이 수시로 드나들며 귀신같이 청소하고 사라짐.
석식 조식 빼고 예약해서 식사는 잘 모르겠음.
직원들 모두 다 친절. 몇시쯤 이불 깔아 드릴까요? 하고 미리 확인차 물어봐 주는 점도만족(내가 알아서 이불을 직접 깔겠다고 대답할 수 있어서 좋음).
재방문 의사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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