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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마을 오바마의 주요 관광지를 모두 도보로 쉽게 갈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있습니다. 그리고 호텔 시설도 깨끗하고, 직원도 친절합니다. 각 방마다 있는 노천 온천탕은 깨끗하고 바다를 바라보며 느긋하게 휴식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딱 한가지 노천탕의 타일의 모서리가 날카로운 편이여서 아이가 있다면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조식은 2층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는데 부담스럽지 않은 적당한 메뉴로 느긋하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메뉴들이었어요 ^^ 달콤한 휴식을 준 오렌지베이에 감사드립니다^^
숙박 날짜: 2015년 2월
여행 유형: 연인과 여행함
객실
장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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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