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시설이 굉장히 깨끗해서 좋습니다. 천장이 높고 모든 객실이 바다 쪽으로 통유리 창이어서 속이 뻥 뚫리는 느낌입니다. LG 트롬 스타일러 정말 잘 썼고요, 일체형 PC도 멀쩡하게 돌아갑니다. 화장실엔 어메니티 다 갖추어져 있고 수건도 넉넉하고 고데기까지 있습니다. 화장실 입구에 따로 문이 없는 게 황당하지만 우연히 만난 호텔 주인 말로는 컨셉이라고 합니다. 아침식사는 5천원인데, 다른 곳이라면 만 원 정도도 받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깔끔한 숙소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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