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에서 검색시 객실금연으로 필터가 있어서 사용했으나 객실방문하여 처음 담배냄새가 나길래 객실 금연여부를 물어봤으나 객실은 금연이라하여서 저도 냄새가 났지만 당연히 금연이라고 믿고 조금있으면 괜찮아 질거라고 생각하고 쉬기로 했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내려가느라 숙박들어가자마자 저는 깜박졸고 임신한 와이프는 객실내에서 있었습니다. 제가 깨자 와이프는 계속해서 담배냄새가 난다고하여 깨어서 다시 확인하니 냄새가 빠지질않았습니다. 그래서 도저히 안되겠어서 해당 모텔의 카운터에가서 말하고 객실금연아니냐고 하니 객실은 금연은 맞지만 방에서 피우는건 조치를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부시간을 사용하여 화는 나지만 일부비용을 제외한 금액을 환불요청하였지만 묵살했습니다. 객실금연이라고 하여 9만원을 지불하여 숙박하였는데 그에대한비용의 일부도 안된다는게 말도 안될뿐더러 이미 방도 만실이라고 있는마당에 야놀자측에서 방교환이라는 말도 안되는 조건으로 설명하는게 적합하지않았습니다. 객실금연이라 처음부터 내걸었으면 방안도 모두 점검해야하는데 본인들이 들어가서 나와서는 냄새가 안난다고만 하고 그에대한 다른 조치는 하나없이 환불에 대해서는 무조건 안된다고 하니 웃길따름이네요. 비가 많이 오는중에 서울로 다시올라가니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과연 여기서 말하는 금연 객실에 대한기준도 그렇고 기분좋게 연휴를 여수를 즐겁게 보낼려구 왔는데 다시는 여수는 오기싫을정도의 이미지가 쌓이네요. 임산부나 예민하신분이나 여기오시는분은 입실하시고 바로 객실변경이나 환불요청 하세요. 저도 예민한편은 아닌데 에어컨틀고 좀지나면 냄새가 났으니 비염있는분만 가시는편이 좋겠네요 이래저래 운전해서 올라가는 중인데 기분이 더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