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9층에 있는 방에서 4일을 머물렀어요. 방에 온돌은 참 좋았어요. 매우 큰 평면 TV와 창문 앞에 작은 책상도 있었고 굉장히 넓었어요. 리모컨으로 조명, 에어컨, TV를 조절할 수 있었어요. 방은 매우 깨끗했어요. 욕실엔 칫솔, 치약, 면도기등이 무료로 제공되었죠. 그리고 메인룸에는 정수기도 있었고, 차와 커피도 무료로 제공되었어요. 직원들은 너무나 친절했고, 영어도 할 줄 알았어요. 전 11층 혹은 12층에서의 아침 식사를 하진 않았어요. 하지만, 근처에 많은 레스토랑이 있답니다. 방에서 보는 섬의 전망은 너무나 아름다웠어요. 바다를 보며 산책을 하는 것도 너무 좋았어요. 여수에 간다면 다시 꼭 머무르고 싶은 호텔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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