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여행시 차를 가져갔다면 깨끗한 숙소로 추천. 하지만, 호텔의 시설들을 충분히 이용하면서 휴식을 하고 싶다면 비추. 바다 전망은 볼 만하지만 관광을 돌아다닌다면 하나도 쓸모 없음. 어차피 여수에 쏘주 한 잔 하러 온거 아님? 술마시고 커텐 안 치고 잤다가 햇살 들어와 일찍 일어나기만 함.
그렇다고 가족이 쉬기엔 꼼꼼한 호텔 특유의 서비스는 일찍감치 개나 줘 버린 상태. 조식 먹는 내내 밀려드는 손님을 받느라 허둥대는 직원들 보니, 내가 알바 뛰고 싶어짐. 그럼 아예 조식당을 포기하든가, 지역 일자리를 좀 더 창출 하시든가... 손님 예측 못함?
사진은 객실에서 본 뷰.
생각보다 호텔 규모에 비해 로비는 작습니다. 호텔 시설은 정말 좋고 룸서비스로 먹은 피자와 치킨도 맛있습니다!! 호텔 둘레의 산책로에서 노을과 일출을 보는데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낮이나 밤이나 바다가 멋진 곳에 위치한 멋진 호텔.
바닷가로 산책로도 이어져 있다.
묵었던 방에는 욕조가 없어 조금 아쉬웠는데 욕조가 있는 방도 있는 듯하다.
역시 바다가 보이는 식당에서 먹는 조식뷔페도 꽤 만족스럽다.
박함회장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차로 15분 정도면 갈 수 있다.
뷰가 너무 좋았습니다. 통유리창 아래로 보니 바다위에 떠있는 느낌이랄까요??^^ 근데 조식이 조금 약했어요 ㅜ ㅠ 가성비는
좀 떨어지는 것 같았지만 아이들이 식판과 그림 그리는 건 다 있어서 좋았습니다. 자주가는 목욕탕이지만 사우나도 사람 별로 없구 좋아요! 어린이 놀이방도 괜찮아요!
가격대가 높은만큼 깨끗하고 친절합니다. 체크인시 여직원의 태도는 조금 별로였지만 다른 직원들은 모두 최고로 친절했습니다. 전객실 오션뷰이고 주변 산책하기도 참 좋습니다. 멏분만 걸어내려가면 바로 바다네요. 해수욕 같은 걸 할수있는 바다는 아니지만 나름 경관이 좋습니다.
조식은 메뉴에 비해 다소 비싼 느낌입니다. 관광지에서 떨어져 있어 길이 믹히거나 하는경우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도 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