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갔었는데 가격대비 그닥 좋은 호텔이라고 생각은 안들었다.
20만원대 호텔 치고는 어메니티도 별로 였고, 위치 자체도 앰블에 비해 시내에서 15분가량 떨어져있었다.
바다 전망이긴 하지만 딱히 바다 뷰 자체가 엄청 좋은것은 아니었다.
기대 많이 했는데 전체적으로 실망스럽고 다음에 여수 올땐 앰블에 묶을듯.
그리고 현재 리모델링 중이라 약간 어수선 하며 수영장이 사용 불가였다.

조용하고 바다전망이 훌륭하다
조식도 나쁘진 않은 편
지하1층엔 최소수준의 매점이 있다
밖에 나가기 귀찮으니 매점이라도...
사우나는 투숙객 1만원

전 객실 오션뷰이고 발코니가 있어 뷰를 감상하기에는 좋은 호텔입니다. 생긴 지 오래되지 않은 호텔이라 객실은 쾌적한 편이였지만 커튼 및 수건에 알 수없는 얼룩들이 꽤 있었습니다. 이외에 위치는 최악이라 주변에 편의점 하나 찾아보기가 힘들며 호텔 내 지하에 위치한 간이 매점은 여는 일이 드뭅니다. 서비스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고, 추가 물 한병 요청해도 추가 차지가 붙고 직원들에게 친절을 기대하면 안되는 호텔입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