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도와 여수 앞바다가 아주 시원하게 보이는 호텔입니다. 다른 호텔들에 비해 고급스럽고 직원들도 매우 친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뷔페도 아주 탁월했습니다. 저녁 뷔페에 무제한 바베큐가 함께 제공되는데, 매우 추천합니다. 아. 그리고 같이 있는 기념품 상점 겸 편의점도 매우 좋았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제가 묵을 당시에 Gym과 스파가 휴무라 이용하지 못 했다는 점입니다.
오동도와의 접근성은 훌륭하지만, 여수 시내와는 거리가 좀 있어서 자차 또는 택시를 이용해야 합니다. 선택할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