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모션으로 저렴한 가격에 위치가 중심가와 떨어져있다해 걱정했으나 명소 몰려있는 이순신장군로까지 택시로 20분거리이며 가격은 1만원. 무엇보다 산속공기가 발코니창으로 들어와 너무 상쾌하고 베드컨디션도 최고.
방도 넖고 일회용품 모두 제공되며 담날 온천까지. 가격 더 비싸도 꼭 가볼만한 호텔.

분명 오션뷰라고 알고 있었는데 산중턱이라서 약간 당황했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깔끔했고 아주아주 넓어서 왔다갔다하는데 걸리적 거리는 것들이 없어서 좋았다.
화장실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서 큰 불편함 없이 쉬다가 왔다.

호텔 뷔페랑 연계가 되어 있어서 그런지 조식도 괜찮음.
주말에 결혼식하는 커플도 볼 수 있었음.

주변에 이렇게할 볼거리나 음식점이 있는 것은 아니어서 차를 타고 좀 멀리 나가야하는 단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