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뷰라고 홈페이지며 예약사이트며 여기저기 써놓고도 체크인시간에 따라 운나쁘게 1,2층 배정받으면 앞에 산책로 다니는 사람들이랑 눈마주치는 룸 줍니다. 오션은 저 멀리멀리 보일듯말듯, 방 창문 바로 앞 산책로에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지나 ,가린 지붕을 지나 ,무슨 양조장뷰 같은방이에요. 체크인은 3시지만 12시에 방배정이 된다네요. 프론트에 전화하니 체크인이 늦어서 그렇다 하며 돈주고 간 손님 탓만 할뿐. 그런방을 오션뷰라 팔고 있으면서 무례한 말들에 화가 나는곳입니다. 여기저기 찾아보니 저와 같은 경험하고 기분 나쁘셨던 리뷰가 곳곳에 보이던데 정말 최악이었어요. 바쁘신 부모님 어렵게 시간내게하여 보내드린 여행인데 지나다니는 사람들과 눈마주치는 방에 묵게해드려 오히려 죄송한 마음이 드는 날이었어요. 저도 그렇고 부모님도 그렇고 여행 정말 좋아해서 곳곳을 누비고 다니지만 이런방은 처음이라며 기가차 하십니다. 이런방을 오션뷰라고 떡하니 써놓고 팔고 계신 분들 정말 양심없으시네요. 전객실 오션뷰라는 말은 어디에도 없다고 응대하신 매니저님, 호텔 홈페이지에 슈페리어룸 바다경관을 느낄수있다고 써놓고 저런 룸 주시고서도 해석하기 나름이라며 바다경관은 아닐수도있다고 주관적으로 해석한 제 탓인듯 말씀하신 매니저님 부끄러운줄 아시길 . 저런룸 파시려면 등급을 낮추어 낮은 가격에 판매하세요. 그게 최소한의 양심입니다. 기본을 지키셔야하지않을까요? 저런룸을 30만원 돈을 주고 .. 참 정말 제 돈도, 부모님의 시간도 아깝고 또 아깝습니다. 바다경관에 대한 주관적인 해석 .. 참 인상적인 해석이었어요. 초등학생들도 읽을수는 오션뷰 ,바다경관 이런거 그냥 지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