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길 구간은 한국의 국립공원 앞길 장사진과 다를바 없습니다. 계곡은 단계단계 약간의 쉼터가있으면 계곡에서... 더보기
맥간 숙소에서 폭포가 있는 곳까지 걸어 이동, 폭포는 현재 물이 많지 않아 그다지 볼거리는 없었지만 길을 따라 걷는 산길과 파란 하늘, 키 큰 나무들이 멋있었다. (왕복 두시간 가량 걸림)
돌아오는 길에 Bhagsu Naag Temple에 들렸는데 이곳은 자그마한 곳으로 힌두교 사원이다.
입구에서 종 한번 울려주고 올라가니 사원 안에서는 이마에 점 찍어주는 의식을 하고 있었다.
오늘의 다람살라 날씨는 낮 시간대에는 전혀 춥지 않았고 저녁에는 약간 쌀쌀하여 패딩을 입어야 했다.
가는 길 구간은 한국의 국립공원 앞길 장사진과 다를바 없습니다. 계곡은 단계단계 약간의 쉼터가있으면 계곡에서 시원하게 몸을 담구고 즐기실 수 있습니다. 물은 정말 차디차게 시원합니다.
대부분의 폭포가 그렇듯 무척 맑은 물이 흐른다 폭포 근처에는 높이마다 카페들이 위치하고 있다. 작은 탄산음료가 50루피다. 솔직히 그만한 가치가 있는 위치라고는 생각하지 않으나 모든 가게가 같은 가격을 받아 어쩔 수 없다. 바로 보이는 폭포보다 조금 더 위로 올라가면 물놀이 하기 좋은 위치가 나온다. 다시 오고싶은 곳인가하면 그렇지는 않다. 그래도 한 번쯤 가볼만한 곳.
마을에서 엄청먼거리가아니라서 천천히 산책할겸 다녀오기좋은곳 산책삼아 가다보면도착하고 거기서 음료나 간식을 사먹을 수 있다.
ㅋㅋㅋㅋ폭포자체는 그냥 저냥했는데 가는길도 좋고:) 시간이 많지않으신분들한텐 추천안드릴게요.ㅎㅎ
나름 유명한 장소라 해서 찾아갔는데 관광지라기 보다는 현지인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물놀이를 즐기는 장소처럼 보였습니다. 장사꾼들도 많고 복잡해서 개인적으로 그다지 인상적인 장소는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