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건물이라 처음에 들어갈땐 낯선 냄새(?)가 납니다. 그런데 객실은 깔끔하고 넓어요! 그리고 창문을 열면 눈쌓인 마을 풍경이 보여요! 너무 좋았습니다 ㅠㅠ 그리고 직원분들이 친절해요. 춥다고 하니 히터를 하나 더 가져다주시고, 요청사항이 있을때 마다 항상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어요. 다만 인터라켄 서역에서 조금 걸어야합니다. 처음엔 먼 거린거 같아도 적응하니 역까지는 금방 다녔어요. 언젠가 인터라켄에 다시 가게 된다면 여기서 묵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