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에 묵었습니다.
1. 엘리베이터 있습니다.(원하는 층에 도착할때까지 계속 버튼을 누르고 있어야해요.)
2. 모든 직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합니다.(A를 물으면 Z까지도 상세하게 알려주고, 할인쿠폰이나 여행정보 리플렛까지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챙겨줍니다.)
3. 방이 깨끗하고 크기도 적절합니다.(넓은것 까지는 아니더라도 결코 좁지않습니다. 딱 좋네요.)
5. 욕실 깨끗하고 물도 잘 나오고, 수건도 작은것2개 & 큰것2개 매일 갈아주고, 드라이기도 있어요.
6. 붙박이장에 수납공간이 충분합니다.
7. 공용세탁기가 있어서 세탁가능합니다.

8. 객실내에 냉장고가 없어요.
9. 객실내에 에어컨도 없어요.(but 8월초인데 전혀 더위가 느껴지지 않아 불편이 없습니다.)
10. 서역에서 굉장히 가깝습니다만 동역에서는 멀어요. 한 20분쯤?(but 호텔에서 버스이용가능한 교통카드?를 줘서 무료로 편히다닐 수 있습니다.-근데 배차간격이 긴것이 함정ㅋ)

인터라켄 중심부에서 조금 거리가 있지만 강을 건너면 바로 보이는 거리에 있는 숙소. 서부역과 가까워 마트 이용에는 저녁 늦은 시간까지 큰 불편함이 없고 호수 유람선 선착장까지도 꽤 가까이 있다. 다만 융프라우로 갈때는 서부역에서 동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점만 조금 불편한 정도이다. 가격이 괜찮아 추천합니다.

딱 한가지 엘레베이터 없다는 것만 제외하곤 모두 만족입니다.
정말 청결하고 인터라켄 서역에서도 가깝고요.
24시간 커피,티를 이용할수 있는 바가 있었고, 뜨거운 물도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컵라면 먹을 때 편했습니다~~~ 조식이 엄청 다양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나무로 돼있어 아늑한 분위기 였고 창문을 열면 산이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