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이며, 여행 조건이나 각자의 취향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
시작하는 말을 적자면, 올-인클루시브 라고는 하나 클럽메드를 많이 다녀보셨던지
몇번 안가봐셨던지 기본적인 것만 올-인클루시브 입니다. 굳이 외부관광말고는 더 추가되는 금액은 별로 없습니다. 산골에 위치한 스키를 위한 리조트 입니다.
여름에 가시다면, 조용함을 느끼고 오실거에요. 산에 있는 리조트입니다. 누가 놀자고 손 끌고 나가는 것도 아니고 각자 알아서 찾아서 놀아야 할겁니다. 그렇게 되면 외부관광을 해야 할것이며, 밖에서 무언가 먹게 될것이며, 추가비용은 당연히 들겁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조용하고 깨끗한 리조트 였습니다. 중국사람은 당연히 많습니다. 어디를 간들 중국사람이 없는 곳은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적인 서비스를 외국에 가서 바라시면 안될겁니다. 물론 다 아시겠지만,클럽메드의 G.O(Gentle Organizer)는 클럽메드 리조트에 상주하는 다양한 국적의 스텝을 의미하지만 고객에게 일방적으로 서비스하는 개념이 아닌 동반자로서의 의미가 더 크다고 합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저의 여행에서 느낀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
1. 산이라서 여름에 가면 조용하니 재미 없을수가 있습니다.
2. 송영버스가 시간대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대기시간이 깁니다.(저는 공항에서 잘놀았습니다. 먹거리도 먹고 구경도 실컷할수 있는 2시간 대기였습니다)
3. 미나미나비치가 바로 앞에 있습니다.
4. 운카이테라스 곤돌라가 5분거리에 있습니다.
5. 물의 교회는 굳이 안봐도 될거 같습니다.
6. 팜 도미타에 가면 감자고로케가 맛있습니다.
7. 포도밭에 가시면 과자랑 많이 팝니다. 감자칩 맛있습니다.
8. 렌트카를 이용하시면 편하실수 있습니다.
9. G.O 를 친구처럼 존중하세요.
10. 동남아에 리조트하고는 다릅니다.
11. 중국사람은 많다. 어딜가나 많다
12. 음식이 괜찮다.
13. 잠자리 깨끗하고 편하다.
-이상 글 재주가 없는 글 봐주시고 감사합니다.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며, 보고 느낀것은 지오들은 항상 고생하고 있으며, 젊은 친구들을 응원해 줬음 하고요. 특유의 한국인들의 갑질은 좀 없었음 합니다. 중국사람들과 한국사람들의 공공의식은 별반 다르지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