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호텔엘가도 직접따로 청소를해야할정도로 완벽함은없었는데 새건물인것처럼 깔끔했고 음식도 5일이면 질려야하는데 매일 새로웠다 아주만족
식당에서 영상보며 밥먹는 아이들이없어서 시끄럽게떠들고 민폐끼치는 관광객이없어서 하이퀄리티리로틀 실감했다

클럽메드 첫방문이었는데 전체적으로는 편해서 좋았습니다. 딱히 공연을 보거나 외부 액티비티 하지 않고 안에서 먹고 마시고 아이들과 수영하고 그랬네요.

미나미나비치에서 보낸시간이 너무 좋았고 파도풀이 참 잘돼있어서 다음에 또 가려고 합니다. 양궁 액티비티도 즐거웠고 근처에 있는 호시노리조트도 좋아서 넓은 평야에서 잘 쉬다 왔네요.

밤엔 야경을 앞에 두고 뜨거운 탕에 들어가는데 이게 또 운치있어 좋아요. 나오면서 근처를 둘러보면 숲속에 있는 느낌..

식사는 맛이 없는것은 아닌데 며칠 지나면 다 그게 그거입니다. 반복되는 느낌이라 5박했는데 마지막 라면 아녔으면 물릴뻔 했어요 ㄷㄷ

운동장도 신식기구 놓고 잘 해놨습니다. 운카이 걸어서 갈수있기도 하고 부모님 모시고 한번 더 방문하려고 합니다.

한국인 GO분들은 몇분 없고 바빠서 딱히 얘기하거나 그럴 일이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