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어진 지 얼마되지 않아서 숙소, 부대시설, 스키장 등이 쾌적하고 편리했습니다. 식사도 맛있고 다양한 음식들을 정성껏 준비해줘서 전혀 집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드넓은 스키장을 거의 전세내서 단독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느낄만큼 넓고, 파우더라는 게 이런 느낌이구나 느낄 수 있을 만큼 눈의 느낌도 좋았습니다.무엇보다 리프트를 타기 위해 5분 이상 기다린 적이 없을 만큼 편리했고 리프트를 타고 가면서 본 자연경관들이 환상이었습니다.그리고 스키를 탄 이후에 노천탕에서 눈 내리는 풍경을 볼 수 있었던 것도 너무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GO들도 정말 친절하고 유쾌해요. 강추합니다^^